탑정저수지는 2012년에 치어 25만 마리를 방류해서 자원이 많아졌습니다. 그런데 최근 어업허가를 받은 어부들이 불법그물로 붕어를 싹쓸이 하고 있습니다. 합법은 그물길이가 150m이내인데 현재 1킬로 이상의 초크가 쳐지고 있습니다. 그물걷을 때 보면 허옇게 붕어들이 떼로 달려 나오는게 보입니다.
이에.회원님들의 항의 전화를 부탁드립니다. 계속.이렇게 가면 촤근 살아난 탑정지 자원 마르는 것은 시간문제입니다.
시민의.혈세로 치어 방류하고 어부는 불법그물로 싹쓸이하고 공무원들은 나몰라라 합니다. 항의전화 여럿이 하면.해결됩니다.
논산 시청 축산유통과 041 746 6122
탑정저수지 불법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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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부 몇명 먹구 살게 하는 군요 ~~~
그림같이 스물스물 올라오는 찌
그리고 이어지는 챔질
챔질시 전해지는 묵직함~~
귓가를 가르며 들리는 피아노소리
여지것 겨루어 보던 넘들과는 차원이 다른 손맛
드뎌 인생 최대어를 만나는군~~~
겨우겨우 제압해 상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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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팍~~
인생 최대블루길~~~
수면이 울렁울렁~~수 키로미터가 그러했는데 골입구를 가로질러 막아서
톤 단위로 하도 잡아내서 ㅠㅠ~~
신고정신이 투철한건아닌데 해도 너무합니다ㅠㅠ
생계로 고기잡는 사람들한테 고기 다 잡아간다고..?
붕어가 떼로 달려나와? 거짓말을 해도 진짜 너무 하시네..
초크 허가 총 3km 되어있고, 초크 하나 50m인데 ,
초크3개 150m에 붕어 몇마리 나오는지 알고 하는소리요?
논산시하고 어민들이 외래어종 퇴치 사업으로 배스 블루길 잡아 없애고, 여름 장마철 상류에서 떠내려오는 쓰레기 치우고, 치어방류도 시에서 하기도 하지만 어민들이 치어
사서 넣을때도 있는데, 알지도 못하면서 뻘소리 하지 맙시다.
붕어 씨마르면 낚시꾼들은 다른데로 가믄 되지만, 거기 어민들은 당장 수입이 줄어드는데 씨를 말린다고?
똥꾼 뻘소리로밖에 안들리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