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태공 입니다.
3월5일부터 3월8일까지 월척을 향한 일정을 시작하는 첫 시작을 태안권에서 하였습니다.
첫날은 여기저기 둘러보고 물색을 탐색 해보고 1호지에서 뻥치기를 6시간동안 하여 올려 봅니다.
오늘 부터 시작이니 오늘 하루 최선을 다하여 붕어의 얼굴을 보여드리도록 노력 하겠습니다.
물색은 너무도 맑았습니다.
낚시대는 2.3대를 필두로 총3대를 뻥치기로 변경하여 드리워 봅니다.
주변엔 아무 조사님도 안계시고 그저 홀로 낚시에 몰두 하려 합니다.
역시 뻥치기엔 지렁이가 최고 인 것은 조사님들도 아시리라 밉습니다.
수초와 수초사이가 너무도 멌지지 않습니까~~
가운데 찌가 보이시는지요~~
뭔가 꾸물 구물 올려 줄것 같은 분위기~~
이쪽 수초는 어떨까요~~
아주 깊숙한곳에 하나 넣어 봅니다.
이곳도 예사롭지 않을것 같습니다.
오늘은 꼭 한수 해야 할것 같은 분위기~~~
좌우지간에 수초와 수초사이엔 붕어가 살고 있겠죠.
튼튼한 갑옷을 입은 녀석으로 꼭 걸어 보겠습니다.
오전 7시 조금 넘어 수초사이에 케미만 보이던 넘이 스물스물 올라 옵니다.
사진 찍느라 놓칠뻔 했습니다.
총조과 월척 외2수 했습니다.
얼마만에 보는 넘 인지 참으로 이쁘고 사랑 스럽 습니다.
3월 말쯤 꼭 한번 더 오고 싶은 곳 입니다.
3박 여정의 첫날~
낚시대는 총3대 뻥치기 편성~~^^
입질 시간은 짧았지만 나름 손맛도 보고 이뿐 붕어도 보았습니다.
미끼: 지렁이
낚시대:2.3대외총3대
원줄4호 목줄3호
바늘은 :감성돔10호 바늘 외바늘
태안 소류지
나홀로 낚시
이상 첫날은 기쁨을 뒤로 하고 다시금 낙시 여정을 떠 납니다.
이상 강 태 공 이였습니다.^^
[이 게시물은 운영자님에 의해 2009-03-10 10:00:10 회원 조황에서 이동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쁜 붕순이까지.......대리만족하고 갑니다.
감사를 추천 한방드림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