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 타러 왔는대 사람도 없고 바람도 많이불고 추워유 불금 보내셔유
해녀들이 잡아 주는 멍게와 소라 안주에
25도 소주 (이름이 '선'인가?)
올라 오는 길, 세찬 바람에
물방울 빤스를 보여주던 그녀는
지금 잘 살고 있는 지....
기억에 남는 좋은 여행 되시길----
불금을 아침부터!!!
좋은시간 보내세요!!
그 절벽 위쪽이 자살바위랍니다
내려다보면 겁나거등요
행날님도 갈매기한테 머리 안쪼이게
모자 꼭 쓰셔요
새우 잡아가 대물 붕어좀 잡아 볼려고유.
아 그녀는~~~~
책임져요 행복한날님요
바람 땜시 갈매기 한마리도 안보이내유 .
태종대 자갈해변에 가면 포장촌있습니다
조개구이 마이드시고 오세요`
조개구이 먹고
젊은 아지매한테 이야기만 잘하면 그날
홈런치는날 됬을텐데요
거기 가실거면 미리 이야기 하시지,,,,,,,
소주 한병사셔서
태종대 바다에 뿌려주세요
44년전 돌아가신 아버님 뼈가루가
뿌려진곳이 태종대 앞바다 입니다
갑자기 아버님이 그리워지네요 ...
부럽습니다.
꼼장어 드시러 가셔야죠.
즐거운 여행길 되세요 ㅋ
점심 먹으러 가유
맛점들 하셔유
다른데 신경쓰지마시고
걍 잘 쉬시다 올라오슈~!!
지금의 마무라와 또...기억이 안남....ㅋㅋ
즐건여행되세요~~
겅주 불국사
경주찍고
대구찍으셔야죠ㅎ
동궁과월지 둘러보고 저녁 먹으러 가유
불금보내셔유
나도 아직 월지는 못가봤네유
밤에 깨 볶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