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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이 지나고 경산 기리지 주을지 진못 천마지...바글바글하네

태풍이 지나고 오늘은 일요일....사람들 낚시 갈거라고 생각은 했지만

오전 8시에 집을 출발

진못...자리란 자리는 모조리 풀 매진...흐미 앉을자리가 없네...동네사람 올해는 아직 못중간에 좌대 설치 안하는데 그분이 설치하면 고기 잡을시기라고 보면 맞을겁니다.

 주을지...차량 10여대에 잔챙이나 한두마리 조황...15년전 음주운전 고발한 낚시인 괴롭힌다고 농약 포대기로 풀어서 고기 몰살 시킨후 세월이 지나 이제서야 서서히 고기가 커지는 모양세입니다.그래도 월척급 소식은 별로 없습니다.

기리지...개구리풀이 대부분 점령하고 낚시자리  서너군데정도..잔챙이만 나오고,,고기는 있지만 잡기가 힘든곳

천마지...산밑에서 최근들어서 월척급 나왔다는 소문듣고 가보니..모기 극성에 아직 말풀이나 수초가 왕성하여 밑작업하다가 세월 보내니 아직은 시기가 아닌듯합니다.올초 2월에 릴대에서 월척급 서너마리씩 나오더군요..4짜도 목격..수초 삭으면 옥수수와 새우깡으로 공격들 하시고

 

그래도 진못정도가 최근 밤 10~12시사이 새벽 4~8시사이 월척이 자주 출물한다는 이야기가 많습니다.

주요포인트는  옥시크린(옥수수) 미끼로

 1.제방중간이나 

2.제일안쪽식당 앞에서 20~40미터 앞에 밭데기 옆 제방에서 대물 출물소식이 있습니다.

 

태풍이 지나갔지만 경산은 바람만 크게 불었지 비도 없고 조용하게...마무리

저수지 근황 글이 없어서 올려 봅니다.대부분은 눈으로 직접 확인한겁니다.

 

올해초 함박눈 내릴적에 따따한 커피로 몸 녹이면서 낚시하던 분들...

살아 있으면 올해에도 한겨울...

태풍이 지나고 경산 기리지 주을지 진못 천마지바글바글하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태풍이 지나고 경산 기리지 주을지 진못 천마지바글바글하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동네잡다한 사람잡어들 사라지고 진골들만 모여서 미친듯이 해 봅시다.ㅋㅎㅎㅎ

 


햐~
대단하십니다~~
안출하시고 큰놈으로 손맛 보세요 ~~
완제지도 준척급 몇수 확아했습니다
^^
글루텐에 쌍포낚시였는데 준치가 성화지만 그게 빠지면 괜찮은 사이즈가 나오네요
참고하세요
ㅎㅎ 케미67님 잘지내시죠ㅎ
겨울오기전인가?.. 주차장앞에 얼음안 언곳에.
짬낚갓을때 옆에 같이낚시하고 잠시 이야기했던 ㅎ
기억나실려나., 추석전에. 반월지 아님 연지 아님 문천지
아님..연밭으로 갈예정입니다
그때 기회되신다면 함뵙고싶네요ㅎ
대물입질님 반갑습니다...기억 납니다.
추석이후에 한번 뵙지요
서늘한 가을밤에 커피한잔에 솟구치는 찌불 구경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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