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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반송, 그 불편한 진실....!!

며칠 전... 팬티가 필요해서 인터넷 111번지 들어가서 맘에 드는 팬티 4장을 주문했습니다 이틀 후에 물품이 도착해서 한 장씩 입어 보았지요 근데.... 석 장은 잘 맞는 데 한 장이 엉덩이에 껴서 (너무 작아서) 안 들어가는 겁니다 조금 작은 것도 아니고 여성들이나 입어야 할 정도로 아주 작은 팬티더군요 이거 뭐지?? 어찌나 황당하던지.... 즉시 사이트에 들어가서 판매자에게 글 하나 남겼습니다 그러자 판매자가 답글을 적었는데.... 왕복 택배비 5천원 동봉해서 반송하면 다시 보내주겠다고...죄송하다고.... 갑자기 의구심이 들었습니다 물품이 잘못와서 반송을 했던 적이 한 두번이 아니거든요 도대체 왜?? 왜 잘못 보내주는 걸까? 주문이 폭주해서 단순실수?? 사람은 누구나 실수를 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이번 팬티 건은 아무리 생각하고 또 생각을 해봐도 납득이 되지 않는 것입니다 100 사이즈로 4장을 주문했는 데 그 중에 한 장이 사이즈가 엄청 작은 걸로 왔다!! 그냥 조금 작은 거리면 그럭저럭 입고 다니다가 버리기라도 하면 되는데..... 여성들이나 입을 엄청 작은 걸로 보내준 저의가 뭔지 궁금해집디다 ㅋ... 이것을 단순 실수로 봐야 할까요? 게다가 반품을 요구하니 왕복 택배비 5천원을 동봉하라고 합디다 써글... =_=;; 아무리 생각해 봐도 이해가 안되는 겁니다 판매자 실수로 반송을 하는 데 왜 내가 왕복 택배비를 부담해야 하는가?? 저쪽이 실수했으니 저쪽이 끝까지 책임져야 맞지 않는가?? 설령... 반송할 때의 택비 2천 5백원은 내가 낸다 쳐도 왜 다시 보내주는 택비까지 내 돈으로 내야 하는가? 이것이 참..의문이더라고요 1) 사이즈 100 짜리 팬티를 4장 주문 했다 2) 팬티 4장이 잘 왔다 3) 끝 애시당초 주문한 대로 100사이즈 팬티 4장이 왔다면 아무런 문제가 없는 것인데... 저쪽 실수로 반송할 대금까지 소비자가 지불한다는 게 이상하지 않나요?? 인터넷 쇼핑으로 물품을 주문하면 왕왕 이런(반송) 일이 일어납니다 그럴때마다 반송 택배비는 소비자가 부담해야 합니다 이거 함정 아닌가요? 왕복 택배비에 무슨 야료나 술수가 있는 게 아닌지....흠냐;;; 제가 너무 과민한 탓일까요? 여러분들도 아실 겁니다 물품이 제대로 오지 않아서 반품하면 얼마나 짜증이 나는지를..... 거기다 택배비까지 내 돈 생으로 나가야 한다는 게....울화통이 터지더군요 반송 왕복 택배비에 대해서 여러분들은 어찌 생각하시는지 궁금하네요

실수한 쪽에서 내야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실수한 쪽에서 내야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2
실수한 쪽에서 내야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3
이거는 따져야 할 사항이네요. 실수한 쪽에서 내야 당연한거 아니겠습니까?,, 4
아-진짜...실수한 쪽에서 당근내야줘...
제 경험상 판매쪽에서 실수가 있음 모두 그쪽에서 택배원 집으로 보내서 수거해가고 또 무료로 배송 해 주고 했습니다

운동을 해서 해외 직구 사이트에서 프로틴 외에 용품을 구매 했을 때에도 리프팅 운동에 쓰이는 스트랩 용품이 이상해서 언짠은 맘에

글을 남겨 놓으니 미국이였는데 대표인듯한 한국 사람에게서 전화가 왔구요 반품 절차 어려우니 그냥 새거 하나 보내주겠다고....

안받았지만

모두 사이즈가 100이라 씌여 있지 않고 사이즈 표기가 다르다면 판매자 실수가 맞지만 저도 한 번 겪어본 일이지만 내 몸에 맞을거

라 생각한 100이라 씌여 있지만 사이즈가 다른 것과 다르게 너무 작거나 너무 크게 느껴지는 경우도 있습니다 주로 수입의류나 OEM

해외서 제가한 ....그런 경우가 생기는듯 한데요 대게 판매 창에 핏에 대한 예시가(사이즈표기) 있는데... 아시아 핏 또는 US 핏 이

렇게요, 제팬 핏 그리고 그 옆에 어깨 가슴 허리 총기장 등에 수치가 나와있게 되는데 이걸 잘 보시고 구매해야 합니다 막상 구

매하고 보니 내게 잘 안맞는다면 판매쪽에서 반송및 재배송 비용을 요구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문제가 있다고 생각되시면 공정거래 위원회나 소비자 권익 위원회 등 이의 제기 하겠다고 하세요

위게 글만 봐서는 정확한 판단이 안되지만 몇 푼 안되는거니 거의 그냥 좋게 손해 보고 마는 경우가 많으니 그런 심리를 악용하는

것도 같네요
좀 이상 하네요. 그걸 왜 소비자가 냅니까? ㅡ,.ㅡ
대부분 판매자가 잘못보내 반송할경우
택배기사를 보내줘서 물건다시가져가던대...
한번 물어보셔야할듯싶습니다.
ㅎ 당연히 판매자가 부담해야되는거구요. 판매자에게 문의해보고 처리안해주면, 11번가 고객센터에 문의하면 직방으로 처리해줄겁니다.
11번가 고객센터로 항의하시면 무난히 처리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 뭐 그딴곳에 신고하심이...
돈을동봉 하라함은 자기들이 이윤을 남기려 하는거 같습니다
소비자권익위원회나 고발 관련 기관들은 아무런 조치도 취해주지 않으므로 그냥 패스 하시고.... 해당 업체 연락하셔서 상담하는 상담사님과 싸우지 마시고 윗선(대리나 과장급) 바꿔달라고 하셔서 "왜 내 돈으로 이 비용을 부담해야합니까?"라고 하시면 그쪽에서 그에 상응하는 답변을 할 겁니다. 대부분 이런 경우,(전화까지 와서 당당하게 권리를 말하는..) 그냥 지네들이 부담한다고 하고 정리하거든요...

그래도 성이 풀리지 않으신다면...

공정거래위원회보다는 서울특별시 전자상거래센터나 국민신문고를 이용하시는게 빠를겁니다. 투고하시고 "미래창조과학부" 선택하셔야하구요....==>> 원래 공정거래위원회에서 "전자상거래법"관련 조항 이행이나 제재를 담당하였으나... 이번 정권으로 넘어오면서 신설된 "미래창조과학부"에서 다른건들은 모두 놔두고 "전자상거래법"관련 사안들만 담당한다고 합니다.
전에 낚시 소품주문핸는데 냉장고 김치통이 날라와서한소리듣고 안에 써비스로 온 극세사타올 챙기고 재포장놓으니 이런경우는 기사가 직접회수까지 하데요
다시 전하하세요 거기서 실수니 택배비 안내셔도 됩니다.
단순변심도 아닌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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