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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배 배송오류

이곳 장터서 낚시대 구입.

배송요구사항에 경비실에 부탁. 

경비실에서 맡아줄수 없다는 전화 옴.

해서 수고스럽지만 집 앞으로 부탁(택배 기사님과 통화)

퇴근후 확인해보니 물건이 없으요 ㅠㅠ

택배  기사님과 통화.

서로의 입장이 충돌. 

내일 써야하는데  48시간 이내에만 찾아다 주면 된다고,  술마셔서 지금은 찾아다 줄수 없다고 함.

대신화물택배.

낼 고객센터에  항의 할거임.

전에도 배송오류나서 직접 찾으러 다니고.  열여덟 새도!


택배 기사님 잘못 없네요
통화하고 문앞에 둔것이 없다면
혹시 도둑 소행인지 cctv로 본인이 확인해보고
그다음 일을 처리하심이 맞지싶네요
좀전에 오배송 받은 집주인이 가져다 주시네요.
찾아서 다행입니다.
집에 가져다 주신분 천사시군요...

저는 다른집에 가서 찾으러 갔더니 안줄려고 하던데...어머니 생신 선물이었는데 ( 백화점 포장되어있어서) ㅡㅡ;;

것두 동네에서 마트에 치킨집까지 하는 사람이 그러더군요...그집 치킨 안시켜먹습니다.
나는 예전에 수릿대 시킨거 하도 안와서
혹시나 하고 경비실가니 떡 하니..
대신화물택배...

무겁다고 4층까지 안 올려주려고 하고,

부피가 크다고 안 올려 주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어지간 하면 대신화물택배는 안 시킵니다!
코로나 이후로 경비실 에서도 택배를 맞지 안으려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택배 사는 비 대면 배송으로 문 앞에 놓아두고 가는 것을 선택하고 있고
지금도 그렇게 배송하고 있는데 사실 배송 사원이나 받는 사람이나
시간적으로 일치하지 못하다 보니 그리 나뿔 건 없다고 생각되는데요
여기서 문제는 무게가 좀 나가는 일반 택배사들이 거부는 하는 택배는
따로 배송하는 업채들이 있더라고요 예로 경동택배 대신택배가 있는데
이 업체들 까지도 이런식 이라면 방법이 없지요
자기직업에 충실하지 못한 결과입니다
택배나 배달업체 문제가 좀 있습니다 프로정신이 결여되어 있어요(개인생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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