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삭혀두려다 한해를 잘 마무리하려 한 자 적습니다 11월 25일경 찌를 거래하여 발송후 잊었는데 사흘후 도착이 안되었다고 연락이왔습니다
택배 사무실에 달려가 확인해보니 대전터미널에 도착후 종적이 없어졌더군요 본사로 연락하래서 다음날 접수하려는데 이번에 가방이 파손되 배송 되었다고해서 같이 사고접수 했습니다 연락이 없어 이틀후 다시 독촉요청 했습니다 분실 인정 하기에 찌구매자분께는 우선 환불해 드렸구요 그런데 또 감감 무소식 이틀후 또전화하니 대리점에 연락했으니 가보라하길래 당연 해결되리라 믿고 가니 분실물 배상 청구서를 작성하라해서 참고 작성 했습니다 그런데 가방 파손은 규정(?)에 안맞는 포장불량품을 접수한 취급점 책임 이랍니다 대리점은 뭐고 취급점은 뭔지~ 암튼 발송했던 취급점(?)에 가서 안면도 있는터라 반 씩 부담키로종결 지었습니다 가방 구매자분께 연락드려 반품받고 환불해 드렸구요 와중에 다행(?)스럽게도 찌가 보름만에 도착되었답니다 그런데 며칠이 지나도 입금이 안되어 취급점에 갔더니 문이 닫혀있기에 사정이 생겨 휴무인가 생각했는데 아직도 문이닫혀 있네요 사고이후 택배사는 제 물건 배송 안받겠다고 하네요 미안한 마음보다는 네물건 안받아도된다는 배짱 인가봐요 제가 돈 몇푼 아까운게 아니라 그 큰 회사에서 대리점 취급점 심하면 말단 배송직원에게 책임전가하는 작태가 한심스러워 몇자 적었습니다 소비자는 회사 믿고 물건 맏기는 건데,,,
택배 사고에 대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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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취급점 만나면 진짜 폭발직전까지 갑니다.
내가 물건 찾으러 직접 가야하고 내 택배 찾는 시간도 1시간 넘게 거기서 물건 찾아보세요.
아주 미쳐버립니다.
많은 물건을 취급하다보니...별별 사건사고가 있더군요...
특히.. 지역에서 지입들어가는 배송기사를 잘 만나야합니다...
택배회사 나몰라라 하는 것은 어떻게든 귀찮게 하면 해결됩니다...
그러나.. 거주지 담당 택배 기사가 무개념이면.. 답 없습니다...
격은 일은 많으나... 글이 길어질듯하여...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