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쉬나 주말 할일은 읎고,,,,,,,,
최근에 하루 만보이상씩 꾸준히 걸었더니 무릎이 영 편치 않습니다.
병원에서는 퇴행성 관절염이라는데,,,,
수술도 어중간하고, 소염제 먹는거 외에는 달리 도움줄게 없다고 합니다.
소염제를 먹으면 바로 위장병이 오는지라, 운동으로 꾸준히 관리하는게 답이라는데....
그래도 약 않먹고 잘 관리해온다 싶었는데, 좀 좋지 않네요...ㅡ.,ㅡ
당분간 조금 줄여야 하나 고민중입니다...
그래서 아침부터 거실에서 TV 켜놓고 건강검진중인데,,,,,
"까똑~~ 야 게으름뱅이야 쫌 있음 택배 배달한다"라고 하네요...
그래 심심하던차에 사무실에 왔더니
택배가 왔습니다........

동일공업사 남** 사장님이 보내주셨네요...
누구시냐구요?
요아래 물돼지 잡으러 가시는분입니다.....ㅎ

정성스럽게 포장해 보내주실걸 풀어보니 파라솔 땅꽃이 입니다.
자작으로 한땀한땀 정성을 다해 용접하고, 그라인더로 말끔하게 갈아낸 정성 가득한 땅꽃이 입니다.
거기에 커피까지~~~~~~~~~~
또 한가지 더 있는데, 그건 비밀로 부치기로 하고......ㅎ

스텐봉 커팅된 안쪽까지 그라인더로 갈아 손다칠 염려 없습니다....
주말 아침부터 많이들 부러우시죠?
부러우면 지는건디...
다들 저한테 지신겁니다.....음화화화화화화~~~~~~
두바늘채비님.
고맙습니다......
보내주신 정성 잘 받았습니다...
이 왠수(?)는 조만간 담금주 거를때 갚도록 하겠습니다....^^
참 그리고 미리 양해를 구합니다.
제가 땅꽃이가 있는 관계로 보내주신 정성은 잘 보관 하고 있다가 꼭 필요한분에게 전달하는걸로 하겠습니다....
님의 정성인데, 사용하지 않고 묶혀 두는것도 예의가 아닌것 같습니다.
커피는 제가 맛있게 잘 마시겠습니다.
아 이제 붕어나 자브러 가볼까나? ㅋ
땅꽂이 꼽을 땅을 주셔요
사전에 레이스도 없이
막 직진 한기여...
저는 파라솔을 주셔요~
이야기에 즐거웁네요 ㅠ
낚시를 끊어야함돠.
(장비 줄서요)~^.^
가셔야쥬~~~
저는 현금으로 주셔요^^;;
선배님도원~
제가 감사드립니다, 건강 잘챙기십시요^^
카누 항개만요~~
..
저도..붕춤님 뒤에 줄서봅니다...
안산땅만 많아서..좀..간절합니다..
되도록 평길에서 걷는게 좋습니다.
만보면 너무 많고 오천보 정도로 줄여보시고 우선하시면 조금씩 늘려보세요
붕춤님이 주시는 땅이면 칠곡인디..
대꼬님한테 소작주어야 하나? ㅋ
댕겨가신 월님들 즐거운 오후시간 되세요...^^
오고가는 정에 맘이 훈훈 합니다~~~^^
튼실한게 엄청 좋아 뵈입니다~~
두바늘채비 선배님
완전 기술자 시군요?
금손이십니다~
노지사랑 선배님
버섯도 캐고
꼬기도 잡으시면
반칙입니다 ~ ㅎ
해유두 그거 바더쓔.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