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택배 아자씨가 댕겨 갔습니다. 요즘 돈많은 분들만 시켜 먹는다는 그 대극천 복숭아.... 돈많은 낚시꾼이 시켜 주었습니다. 그런데 11과라고 했는데 9과만 왔네요. 대책없는총각님아 2개 빨리 보내라~~~~~~~~~~ 안그럼 딸라이자 붙인다......ㅋㅋㅋ 달고 맛난 복숭아라고 하더니, 먹어보니 겁나게 달면서 맛나네요... 아주 자알 먹겠습니다...^^
맛나게 드십시요 ..
11과 상자에 9개로 꽉차면..^^
..
이바지 술 몇병 더 준비를..ㅋ
9박스도 아니고 9개만 보내시다니....
보드랍게 뭐든 잘 하시든데... ㅎ
건강들 조심하시고 맛있는 점심 드세요
붕어한테 양보 하셔요
후릅~
글구 2개는 후아주가 되어 삼년후에
또다시 띵동~ 할겁니다.
글츄 대책붕어님?
쩝...
맛난 점심하세요..
달러 이자요?-,.-?
동네 복숭아 기주만 모아서 보내드리는 수가 있습니다
!-,.-!
그래두 털달린 건 맛나뵈네유.
칼집을 육등분해서 샥 비틀면 씨만 쏙~~~~
꼴깍?
께서
정말로 대책없는 일을
만드셨네요.
부럽구료.
어휴 근데 복사털 알러지.
어휴 근지러워요
오후 시간도 즐겁게 잘 버텨 보시자구요....^^
츄릅~!
저도 얻어 먹는거라구여.... ㅡ.,ㅡ
그나저나 오늘 하루 지났으니까 일 3할 딸라 복리이자로 혀서 이제 2.6개 빚진겨...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