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택배가 왔답니다.

택배가 왔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택배가 왔답니다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아침부터 택배 아자씨가 댕겨 갔습니다.

 

요즘 돈많은 분들만 시켜 먹는다는 그 대극천 복숭아....

돈많은 낚시꾼이 시켜 주었습니다.

그런데 11과라고 했는데 9과만 왔네요.

대책없는총각님아 2개 빨리 보내라~~~~~~~~~~

안그럼 딸라이자 붙인다......ㅋㅋㅋ

 

달고 맛난 복숭아라고 하더니,

먹어보니 겁나게 달면서 맛나네요...

아주 자알 먹겠습니다...^^


하 한입만요 .. ㅋ
맛나게 드십시요 ..
대대극천복숭아인가 보네요..
11과 상자에 9개로 꽉차면..^^
..
이바지 술 몇병 더 준비를..ㅋ
아아니...군위 유지께서
9박스도 아니고 9개만 보내시다니....
신의 손, 섬섬옥수가 아니셨네요...


보드랍게 뭐든 잘 하시든데... ㅎ
우리동네 복숭아 천지에요 막 길에도 굴러다녀여
맛나게 드시고 더위 팍팍 물리치세요 오늘도 덥네요
건강들 조심하시고 맛있는 점심 드세요
요거 잘라 미끼 써면 붕어 막 나오는데~~~~~~~~~~~~~``

붕어한테 양보 하셔요
맛나보이네요
후릅~
글구 2개는 후아주가 되어 삼년후에
또다시 띵동~ 할겁니다.

글츄 대책붕어님?
맛있겠네요..
쩝...
맛난 점심하세요..
노지쌤요
달러 이자요?-,.-?
동네 복숭아 기주만 모아서 보내드리는 수가 있습니다
!-,.-!
복숭아에 토나오는 기억이,,,

그래두 털달린 건 맛나뵈네유.

칼집을 육등분해서 샥 비틀면 씨만 쏙~~~~

꼴깍?
대책없는총각님
께서
정말로 대책없는 일을
만드셨네요.
부럽구료.
어휴 근데 복사털 알러지.
어휴 근지러워요
오늘이 가장 덥다는 대서네요.
오후 시간도 즐겁게 잘 버텨 보시자구요....^^
복숭아 털러 가실 분!!!

츄릅~!
두개는 저희집으로 안될라가요ㅡ.,ㅡ
아니
저도 얻어 먹는거라구여.... ㅡ.,ㅡ
자랑을 혀야 또 줄거 아녀~~~
그나저나 오늘 하루 지났으니까 일 3할 딸라 복리이자로 혀서 이제 2.6개 빚진겨...ㅋ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