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번에 고객센터 1:1문의에 접수해놨더니만 엇그제 보상진행한다고 메일오더니 오늘 전화왔네요.
불편드려서 죄송하다면서 물품구입시 택배비 부담을 본인이 한거냐고 물어서 물건값외에 별도로 택배비 부담했다고 말하니깐 책정된 해당보상비 3천5백원 순차적으로 1주일안에 입금해준다네요.아마도 보상신청이 많은가봅니다.
그 돈없어도 되니 됐다고 그럴려다가 이렇게라도 항의를해야 다음부터라도 미리 공지라도하고 서비스향상에 신경쓸듯 싶어서 그대로 진행했습니다.
마지막에 언제쯤 정상화될 예정이냐고 물으니 정확한 기간은 아직 정해진게없고 최대한 빨리 정상화 되도록 노력하겠답니다.
콜센타여직원이나 택배기사님들이 뭔 죄가 있겠습니까.
낮은 택배비로 가격경쟁에서 이겨서 만들어낸 택배업계 1위 만 선전할것이 아니라 더 이상 물류센터에서 인사사고 없도록 안전에 최선을 다해서 안전과 사람이 먼저인 택배회사로 거듭나는 것이 중요하겠지요.
택배배송지연보상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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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는 많이 회복되었습니다
지난주 금요일 발송분부터 90프로 이상 익일 배송이 이루지고 있습니다
지난주초에는 익일배송률이 40프로 정도였습니다
사고터지고 언론에서 난리치고 해서 겨우 10일만에 화주들한테 공지글 올렸습니다..
밤늦게까지 배송하는 기사님들이 괜히 덤탱이로 배송늦었다고 욕먹는건 아닌지 ᆢ빨리 원할하게 돌아가야지 서로 못할짓인것같아요
오늘 주문하고 내일 받고싶으면 구매자가 급행료로 더 지불해야 합니다..
우린 너무 8282에 익숙해져 있습니다..
정말 급한물건 아니라면 사나흘 아니 오일쯤 걸리면 어떻습니까?
또 우리가낸 택배비 화주가 택배사에 차감하고 주는것도 없어져야 합니다..
그건 횡령입니다..
우리가 사천원낸걸 지들이 왜 오백원 천원씩 띵겨먹나요?
좀 천천히 너무 서두르지 말았으면 합니다..
궁금증, 의심증,혼합의 정신 입니다.
가격은 기업이 정하겠지만 이번사태는 안전에대해 불감증에서 발생한 부분 입니다.
좀더 세심히 안전에 관해서는 살펴보고 해야 합니다.
요즘은 택배운송담당자분 얼굴도 못봅니다.
좋은하루되세요
여기서 요지는 배송이 늦었다고 불만인것이 아니라 이러한 사태가 일어날것을 알면서 사전에 늦을거라는 공지없이택배접수를 받고 물건받을때까지 일주일여 동안 아무런 사과없이 어물쩡 넘어가려고 한 업체의 운영태도를 지적하고싶었던것이지요.
월님들 모두 좋은하루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