명절은 왜 있어가지고....
주머니는 얇은데 돈 들어갈대는 많고,
명절전후로는 장사도 영 안되고.........
심심헙니다.
낼부터 비도 음청 온다고 해서 땡땡이치고 낚수도 못가고~~~~~~~
그래서 심심헌김에 택배하나 시켰습니다...ㅎ

750ml 와인병 20개........
주말 비도온다고 하고, 태풍도 온다고하고, 여차 저차해도 낚시는 못가겠고,
심심헌데 술이나 몆가지 걸러볼까 합니다.
일년넘은것중 죽순주는 걸러줘야 하겠고,
꾸지뽕주도 걸러줘야 하겠고,
운지버섯주랑 잔나비주도 걸러줘야 하겠고,
추석이 지나면 솔잎주도 걸러야 하겠고,,,,,,,,
잘 걸러서 추석전날 울산 로떼백화점 앞 광장에서
흰수염님 : 루피님 의 일찐 대결때 한잔에 천원씩 받고 팔아볼까 합니다.
자게방손님이 아니면 이천원입니다....^^
당연 판매 하실때요.
모든 낚시대 꺼내셔서 절번 분리
왁스칠 하시면 시간은 잘 갑니다.
사람만 모이면 장사꾼들 생긴다던데~~
끝내주십니다
이번 매치 공식지정 음료(협찬)로 좋겠습니다~^^
시음 할라면..안주도 필요한데..
음식솜씨 젤 좋은분도..노지사랑님이시네요..
이거 추석때 자게방님들 주머니좀 털어볼까요? ㅎ
뭐라도 해야
공짜로 한잔 얻어 먹지..ㅎ
어디 곱사리 길떼는 없나유
반캔이면 일년 사용량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