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배왔다~~~^^

지난 1월에 사무실 건물 화재로

낡은 낚시 텐트도 그을리고,

잠자리용 원터치 텐트도 그을리고,

그래서 구석에 쳐박아 놓고

처음으로 중고장터에 매복이란걸 해봤습니다만,

안나오더군요.... ㅡ.,ㅡ

그래서 네이년에서

최저가 검색신공으로 몇날 며칠을 기다려

최저가다 싶어서 하나 질렀습니다.

일전에 한번 가격이 낮은적이 있었는데,

기회를 놓치고,

계속 노리던중  어제 다시 323,900원에 할인되기에~~~~~~~~

더 이상 내려가지는 않을것 같고,

이정도면 만족한 가격이기에~~~~~~~~~~~^^

간크게도 곁지기 보는 앞에서

바로 장바구니로~~~~~~~~~~~~~~ㅋㅋㅋ

어랏?

상품 페이지에 분명히 이지시트는 별매라 했는뎅....

이거 다시 돌려줘야 하낭?

우쨋든 이지시트도 하나 딸려 왔네요...

전에 텐트에 있어 사지 않았던건데....ㅎ

뭐 어느분은 총알이 너무 많아

택배 받고도 일년씩 묵혔다 확인 한다는데,

그랫다가 어디 고장이라도 있으면 나만 손해기에

바로 펼쳐봤습니다....

일단 뼈대는 정상 작동되네요...

후라이는 그냥 안씌우고 대충 살펴보고 패스~~~~~~~~~~~~~~^^

낚시할때는 파라솔 쓰고,

이건 곁지기랑 야외에서 코 잘때 쓰는 용도입니다.

일년에 대여섯번 쓸것 같군요...

근데 무겁긴 드럽게 무겁네요.....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