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부터 화가 나네요 ㅠㅠ
조금하게 카페를 운영하고있습니다..
택배로 물품등을 받아보는데 .
오늘 이런 경우가 벌어졌습니다..
택배기사분이 몰래 놓고 도망가다가 걸렸습니다..
왜이러냐고 물어보니 처음 가지고 올때부터 이랬답니다..
아주 내용물 질질 흘리고 다 젖어서 가져오는데 그것도 웃겨서 ..거참..
처음부터 이래서 이대로 가져왔다 하니 할말이........
그러면서 갈려고하길래 짜증이 확납니다..
그런데 마지막 왈~~
혹시나 반송하실때 자기꼭불러달랍니다 ㅎ
그래야 수당 자기가 떨어진다고 포장 잘해서 달랍니다 ...
보낸쪽에서도 포장잘했고 취급주의 붙히고 다했는데
사진까지 찍어서 보내달라 그럴리가 없다 ..
못믿겠다는 식입니다..
아 눈도 오고 오늘 기분이 진짜 폭팔직전입니다....
택배.....이런경우.천불이나네요 ㅠ
전북김제꾼 / / Hit : 10685 본문+댓글추천 : 0
물건 던져꾸만.....
결국...손해는 우리가 보지요.
아 근데 이건 좀 너무 심했는데요...
변상받아야 하는거 아닐까요?
물량이 넘치니 서비스는 전무~~
자기물건 아니라고 진짜 너무합니다
제가 보기엔 택배 물류쎈타에서 험하게 다룬듯 합니다.
너무 언찮게 생각지 마시고 잘 해결되시길 기원합니다
예전에 택배기사가 인정한 사실입니다.
번호만 남겨놨는데 전화도 안오고 짜증나서 ..
죽겠습니다 ㅠㅎㅎ
당했슈 이거는 원래 보내신분과 어떻게 되시는지요 파는물건인지
조속히 원만하게 타결되었으면하네요
이왕 이래된거 다시 택배기사 불러서 그대로 반품하세요. 더 포장할것도 없이 도착한 그대로요.
그리고 가능하다면 택배기사한테도 그대로 도착했다는 확답을 바아놓으시구요.
위 파손된 사진을 보면 재질이 유리인데 다른 상품보다 포장을 잘해야되지 않나 싶네요
유리제품 포장을 저렇게 해서 보낸 송화인의 잘못도 있어보이긴하네요..
사진상으로 포장상태까진 알 수 없으니 뭐라 말씀드리긴 힘드나..
일단 송화인쪽에다 환불요청하세요.
택배회사마다 약간의 상의한 점이 있긴하지만..
물건 재질등에 따른 포장기준이 있습니다.(유리.플라스틱, 농산물, 전자제품등등....)
그에 맞게 포장이 되어있는데 파손이 됐으면 택배회사측에서 송화인에게 보상처리 해 줄것이고...
아니면...........
암튼 화푸시고...너무 택배만 나무라지는 마시길...
유리병인데 ...기사님들이아무리조심한다고해도 유리병은 쉽게 깨지지않을까요?유리병은 수취불가라고 나와있던데요..짧은 제생각이였습니다.
무게가 나가는제품,깨지거나,터지기쉬운 제품은 택배보다는 화물로 받는게 좀 힘들더라도 서로간에 언쟁이 없다고 봅니다
저도 택배물건 많이 시키고 받습니다만은,저의 친형이 택배일을 좀 해봐서 보고 듣는게 있어서 몇자 적습니다 어디까지나
택배기사든 택배회사든 보상책임이 따를거라 생각하고,받는자의 여유와 너그러움으로 잘해결될거라 믿습니다!
틀림없이 밟아서 부러지진 않았고 차나 기타 아주 무거운것에 깔린게 분명했습니다.
그때부터 택배회사와 처음 택배 맡긴곳 이리저리 전화하고 특히 경동택배 본사와 직접 전화하고 했는데 본사 담당 직원 몇일만 기다려 달라고 해결해 준다 하더니 날짜가 지나도록 전화한통 없고 그래서 다시 전화하면 다시 기다려달라 그러고 나서 또 전화없고 두달이 지났는데 결국 처음 택배 보낸곳 사장이 일부 변상해서 마무리 되었습니다.
배상책임을 본사에서 절대 지려고 하지 않습니다.
결국 지점 잘못으로 떠넘기려는 얄팍한 놈들...
좀 힘든 싸움이 예상됩니다.
컨베어가 차 앞까지 되어 있는데 세사람이 한차 상차 하는데 약 두시간 걸리더군요.
거의 허리 펼 시간이 진짜 없어요.
입에서 단내나고 나중에는 이래선 안되는데 다들 조그만것은 집어던지기 일쑤입니다.
그래서 가득 채우고 나면 또 바로 다음차 그렇게 3대를 상차하니 새벽 3시가 되어서 늦은 식사를 합니다.
약 30분정도 식사시간 지나면 또 바로 다음 하차 작업입니다.
그렇게 아침 7시 정도 되면 일이 마무리 되는데 진짜 뒈지겠더라구요.
그러헥 하루 일하면 7만원 받습니다.
이곳에서 일하는 분들 진짜 힘들게 일하면서 말도 안되는 7만원을 손에 쥐게 됩니다.
그러니 일손이 모자라고 남는 인원은 죽어납니다.
진짜 임금을 현실화 하고 해서 인원 대폭 보강하고 해야 제대로 된 서비스를 받을수 있습니다.
유리로 된것은 진짜 깨지기 쉽습니다.
우리는 소중하게 포장해서 보낸다 하더라도 그곳 상황을 알고나면 경악할 지경입니다.
낚시대 중고거래 많이 하는데 저는 지금 pvc파이프 사다 그 안에 넣고 택배 보냅니다.
그래서 이건은 발송지에서 보낼때 미리 고객에게 언지를 해줘야 하는거구요.. 여기서 문제는 보내는 사람들이 대부분 이걸 속인다는 거죠 ㅜㅜ 물건이 뭐냐구 물어보면 그냥 대충 말하고 마시는거죠.. 예를 들어서 식품을 보내는데 안에 김치 있냐고 물어보면 없다고 합니다 .. 근데 그게 차에서 터져 다른 물건 다 버려 놓는 거죠... 그럼 그 도착지 고객물건들은 어디 하소연 할때도 없습니다... 일단 제가보기엔 금지품목이면 발송지에서 책임을 어느 정도는 져야 하는 부분이라 생각이 되고 보내는 사람도 그걸 명확히 명시를 했고 또한 포장을 제대로 했냐가 중요합니다.. 최소한에 사이사이 박스간지 정도는 끼워서 보내야하는데 사진상으로 보니 그런건 없는듯한데...뽁뽁이라두 싸서 보내시지;;; 참 보내시는 분도 너무하신듯;;; 에구... 암튼 보내쪽하고 일단 통화를 하시면 보낸사람이 발송한곳에 의뢰를 하게끔하시는게 나을듯합니다 암튼 조속히 잘해결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택배 정말 힘든직업중에 하나입니다... 월척여러분~~~ 부디 좋게 좋게 생각 해주시길 ㅜㅜ
택배기사님도 자기가 다 물어줘야 할 맘에 돈벌이는 얼마 안되구...그래서 거짓말은 한건 아닌지....
근데 김제 어디에서 카페하시나요??
시네 가끔 가긴하는데...
시간날때 들러서 커피 한쟌 해야겠군요....
물건 막 집어던지고 날아오는 물건 받고 그럽니다
아주자연스럽게요
그러다가 떨어뜨리면 깨지는거죠
그날도 통영 굴박스 던지다가 떨어뜨렷는데 그분들 그냥 물어주자 그러면서 초장찍어서 묵더라구요
암튼 유리종류는 택배 조심하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