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른 택배 업체는 그날 들어오는데
유독 롯*택배만 다음날 오네요
예)
주문업체 어제 발송함
오늘 받음
이게 저희동네 기본 패턴인데요
롯*택배는요
업체 어제발송함
오늘 06시경 기사출발 바로전 집하장도착
이렇네요
타업체 였다면 저시간 패턴이면
오늘 받게끔 오구요
늘 하루를 더 기다리니 불만이 쌓이구요
월님들중 저에게 사이다 답변 해주실분 계세요?
택배쪽 잘 아시는분 궁금증 문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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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편의점택배 발송하면 주로 저녁에 발송 다음날 오전에 수거한다고 하던대요
기본3일 그것도 새벽에 빈사무실 잠긴 문앞에 툭 던져놓고~~뻑하믄 분실
전화해서 이야기하믄 가관이예요
바빠서 물량많아서~~~궁시렁 ㅋㅋ
남포항 cj 노@구라고 아주 유명합니다 ㅋㅋ
그잉간이 가져올게 오늘만 3개 찍히던데 금요일 저녁 까지 도착할지 걱정되네요
편의점 등이나 기사가 방문하여 접수하였다면 상황이 조금 달라지더군요.
대부분 그날 물품이 터미널로 떠나는 시간이 6시경입니다.
편의점에서 수거한 물품이나 기사방문 물품이 위의 시간내에 들어오지 않으면
익일접수 출발하는 걸로 알고 있습니다.
평소대비 하루이틀은 더걸리다고 보면돼요
물동량이 많다보니 중간에서 하루정도 잠재움
제가 사는 곳도 특정 택배가 거의 그렇습니다.
급한 물건은 그 기사님 전번으로
주소와 이름 남겨서 당일 배송 부탁 문자를
아침에 해놓는 것도 방법 입니다.
도대체 언제오는지
운송장 조회 자체가 안되서
열받게 만들더군요
한번은 성질나서 전화 두시간 내내 걸어도
끝까지 통화중,,,,,
홈페이지에 욕을 가득 써놨더니
전화가 와서 미안타 캅디다
저보다 심한데도 있군요
오늘은 올려는지 ....
군포터미널에 도착하여, 배송지점으로 출발 하였네요.
10월 10일 주문건이라면 정상적인 움직임입니다.
그러나 추석연휴 물량이 폭증하여 당일배송은 안될수 있습니다.
전 택배사가 물량폭주로 집하조절(일부만 집하함) 또는 배송조절(집하후 지점에 일부보관-터미널에 미발송)등으로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주는 어쩔 수 없다고 봅니다.
CJ는 10일까지 집하량을 조절하여 인터넷쇼핑몰들이 발송을 못하고 난리였습니다.
다들 아시다시피 택배...노동강도가 엄청나다고 합니다.
이젠 그려러니 합니다.ㅎㅎ
기사분들이 일부러 늦게오는것도 아닐것이고...ㅎㅎ
어차피 2.3일내로는 99% 오더라구요..ㅎㅎ
꼭 필요한건 택배가 늦을수도 있다고 생각하고 시간여유있게 주문합니다.ㅎㅎ
착불요금 거스름돈 3000없다길래 다음에 들를때 주라고 했더니.한달이 지나도록 소식없길래 전화했더니 3일 내내 통화중....
4일째 이른아침에 겨우통화성공.
그 모뗀기사님은 관뒀다는 말만이... ㅠㅠ
치사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