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일어나니 마눌이 어젯밤에 녹음했다고 스마트폰 녹음소리를 들려줍니다. 녹음된 소리를 들어보니 탱크가 한대 지나가고 있습니다. 이놈의 마누라는 밤에 잠 안자고 어디가서 탱크 소리를 녹음해 왔을까요 ??
소박사님...코에는 탱크가 주둔해 있나봅니다.
밤만되면 훈련하나봐요^^
아...진짜!
동거이 흉아!
억울한 누명 쓰시지 말구,
싸모님께
오늘밤두 시끄럽게 하면
그 탱크(?) 뿌셔 부리라 하셔염 @@
그럼 이노무 마누라가 바람을 피는걸까요?
밤새 용병으로 분쟁지역 다녀오신 듯.
삥땅 그만 치이소~.
밤새 뜬눈으로 탱크가 지나가길 기다려보아용^^
치료방법은 아주 간단 합미도~
꼬치가루 이빠이 찐하게 한잔 코에 부어면 끝입미다요~ㅎㅎ
후다닥~~~
주로 이렇게 생긴 사람들이 골지요^^
별명이 " 잠자는 숲속의 왕자" 입니다.
잠자다가 마눌님께 이단옆차기 당해보셨나요?
최강탱크는 꿋꿋이 잠을 잡니다 ㅠ.ㅠ
때론 인간적이지 못한 면도 있는것 같습니다.
코도 골기도 하고 좀 그래야 되는데 ...
참 가관입니다
밥샾님과 타이순님께서 아시믄,,,,,,,,
자장가로~~
낮은베개를 베고
모로 누워 주무시면
됩니다
백허그하세요~~
잘못하여 등돌리고 주무시면
주먹 날아와도
저는 책임 못집니다 ㅎㅎ
그저께 아까비님이랑 붕맨님 전투 중이 셨는데`~~^^
저수지 건너편까지 들립니다
뭔 코를 그리 심하게 고시는지 ^^
잘못하면 수술까지 해야됩니더 ㅜㅜ
텡크소리 !!~~ㅎ
코골이이쁜이 수술(?) 받아보아요. ^.~
지금 보니
잠자는 숲속의 피러 얼쉰도
다녀 가셨네여!
우렁찬 그 탱크소리가
구름속에 비오고 천둥치는
운우지정 아입니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