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느날...
형님과 아우가 동출을합니다...
딩가 딩가...날씨도 좋고...분위기도 좋고...너무 좋다~~~출발~~~~먹을거 잔뜩사고 도착....헉!!
분위기 쩐다 쩔어!!~
형님 왈 어디 로 갈까??...
동생 왈 분위기 좋으니깐 땟짱으로 갑니다 저는 형님은??
형님 왈 난 뚝방으로 갈란다~~~수몰나무 잡으로 간다~
후아..분위기 좋고 너무 좋음...다좋음...밥 배불리먹고...낚시시작......
비가 보슬보슬....흐느적 내리고~좋아좋아...수온도 내려가고 너무 좋은밤..............
아침이 밝아오는소리에....두눈 부릅뜨고...지켜본다....망태기는없고....아무것도없다.....찌올림도 읍고....
형님과 동생은 한자리모여서 의논한다....
형님 왈 왜 고기가 안잡히냐??없나??에이설마.......
동생 왈.........답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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터 가 씨 네~
실제 예기입니다..ㅎㅎ
즐거운하루되세요~

- 붕어 일동-
들먹이는 그야말로 "속죄양"같은 단어라고나 할까요? ㅎ
뜨거운 날씨의 연속입니다.
음식 가려서 잘 드시고 건강하세요~^^
요고는 낚수꾼이 즐겨사용하는 애교입니더.
괴기 궁경 몬하마 아~야~여기는 터가씨다......
꾼"이 핑게껄이는 있으야 할것 아입니꺼~~~쯤쯤 꼭"내보고 하는 소리같아서...
웃고 갑니다.
터가 쎄기는쎈 것 같습니다... ㅎ
.... 터 가 쎄 다 .....
'터가 세네...'
아침에 온 동네 아저씨 외대 일침으로 고기 막 걸면...
그림좋은 곳에 붕어없다~~가 아닐까요..ㅋ
빡시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