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대가 났었던 방음터널
이게 터널이 아니고 사람들이 위에 지나 가면서 무엇이든 떨어지지 말라고 만든 건가요
오늘 제가 터널 맞다고 했는데 서울 에서 오래 살으신 분이 터널 아니다고 하면서 사람들이 그위에 지나 가면서 물건이든 어떤거든 떨어저서 자동차 맞지 말라고 만들어 놓은 거라고 합니다
저는 터널이 맞는거 같은데요
서울에서 인천 갈려면 고속도로 진입 해야 합니다
고혹도로 에도 설치가 되어 있던데요
고속도로 에는 사람이 그위로 지나 가는 일이 있을까요
서울 에서 전라도 오는데 고속도로 에는 없고 서해쪽 일반국도 에는 있는걸 보았습니다
저는 이해가 안가는게 그런 곳에서 사람이 그위로 지나 가냐는 겁니다
방음터널 위에는 아무것도 없습니다
다른곳 산을 깍아서 만든 곳하고 비교를 하시고요
제가 시멘트로 지은 곳하고 비교 하면 안된다고 했죠
산을 깍아서 만든 것이니 당연히 방ㅈ음터널 처럼 만들면 산이 무너진다고도 말했죠
아시는분 답변좀 해주세요
고속도로 및 자동차 전용도로 주변에 밀집주택 또는 공동주택, 축사 등 소음으로 인한 피해를 방지하고자 설치하는 방음벽 입니다.
보통 주변에 낮은 건물일 경우 수직형으로 설치를 하지만, 고층 아파트 및 차음이 부족할 경우 터널형태로 설치를 합니다.
그리고 일반적으로 터널이라 함은 고속도로 및 일반도로에서 높은산과 해저를 통과하는 곳에서 땅속으로 굴착 기계를 사용하여,
인위적으로 만든 구조물을 터널이라고 합니다.
저도 현업에 23년간있어서...
터널은 굴착(수직 수평)할거냐 구조물을 만들어서 덮을 거냐등에 따라 분류되어집니다.
거가대교 침메터널은 드라이도크에서 박스를 제작하여 해상으로운반 침메식 터널을 연결한 터널이고
방음터널이란 고속도로나 국도옆에 민가밀집지역 내지 아파트가있을경우 방음벽을 세워서는 안되고 안예 둥근형태나 사각형태로
차량소음이 외부로 배출되지않도록 설치 하는구조물입니다.
사람이 방음터널을 올라가긴 쉽지 않는데 어떻게 올라간건 제가 알기로는 외부에서 올라가는
유지관리 점검로가 있지만 일반인이 올라갈수 없는걸로 알고 있는데 신기하네요
참고로 고속도로 터널 외기와 접합하는부분에 햇살눈부심을 방지하기위한 파란색등으로 씌운형태의 터널도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