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털별꽃아재비

 

털별꽃아재비


국화과에 속하는 한해살이풀


꽃말 :  순박


아메리카원산의 귀화식물, 우리나라 전역 밭근처나 빈터에

자생하는 잡초. 얼마나 귀찮은 풀이기에

'쓰레기풀'이란 이름도 얻었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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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오랑꽃과 펴다만 꽃잎이 혓바닥처럼 붙어있는

아름다운 야생화지만 천대를 받는 풀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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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는 가축의샤료와 퇴비를 목적으로 들여와 심어졌지만

어느새 전국에 분포하게 되었답니다.

귀화식물의 대표적 예는 토끼풀(크로바)이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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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꽃'처럼 비슷하게 생겼지만 완전히 다른종이라 '아재비'가 붙었고

전초에 털이많은종이라 '털별꽃아재비'가 되었답니다.

'미나리아재비'등 아재비가 붙는 야생화도 꽤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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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어린순은 나물로 식용한다는데

영 땡기지는 않습니다. ㅎ


제 눈에 많이 익은꽃은 아닌것 같은데 어느새 우리나라에 귀화적읃된 식물이 군요



섬에 들어 왓다가 발이 묶여 잇습니다


저두 이섬에 그냥 남아 귀도 하고 싶어집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어수선 선배님 저도 쫌 델꼬 가줘요.

그섬에 가고싶다!
작년에 망초대 새 순을
된장에 무쳐 먹었는데
아무래도 이 녀석 같은 느낌이---ㅎㅎ

많이 본 녀석인데
이렇게 꽃이 이쁜 줄 몰랐습니다.


그리고 어수선 선배님!

--저두 이섬에 그냥 남아 귀도 하고 싶어집니다--


'도'를 '두'로 읽었습니다.
진짜로 섬에 들어가서 산다면


붕춤님은 꼭 모시고 동행 하고 싶습니다

제가 배울게 많은 박사님 아입니까


근데 풍쉐프는 절대 같이 안갈랍니다
마루타 노릇에 얼마 못살게 분명 합니다.....ㅠㅠ
머리두 크고

코두 크고

입두 크고

귀두 크신 소풍님 아무거나 드시지 마이소 마루타 있자나요.

어수선 선배님 꼭 따라 가겠습니다. ㅎㅎ 풍님의 마루타도 제가 합죠
귀두~~ 으음~~

저~ 저는~ 거시기가 길어서~
거시기 허리에 두르면~ 허리 한바퀴 감고~
귀두가~ 배꼽 밑에 옵니다~

귀두~ 큰거 얘기하문~ 헛 참~ 입 아프죠~


그건 그렇고오~~~
꽃 이름에~ 아재비가 붙었음~ 아재는~ 경상도 아재 얘기하는 것인지~

그럼~ 귀두꽃이군요~
꽃이 쪼옴 작네요~
붕춤님 불렀써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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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느리 아제비-
아재비.......꽃.....익숙한 이름인데예~^^

어디서 들어봤더라......ㅎ
그니깐~~~~~
꽃이름이....에~~~~~~~~

털거시기라꼬예....눼!!!?????
뒷배경의 살색 실루엣이....
아~~!! 살색@@
털없이 매끈한 분은 가라~~~~~

ㅎㅎㅎ
재미있게 잘 읽고 갑니다.
요 시리즈만 잘 읽어 놓아도
아들에게 이것저것 설명해 줄 게 많아지겠어요

하하하 감사합니다~
저도 순박하게 살고 싶습니다^^

"아재요 그립소". 라고 불리는 그런 사람으로 기억되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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