흠 낚시용으로 많이 사용하는 호봉이나 그린비 그리고 트라이캠프 캠프타운 버팔로 등은 언급되지는 않았는데 서두에 국내에서 판매되는 모든 텐트라는 뉘앙스가 있어서 어떨런지 모르겠네요 ㅋ
【세종=뉴시스】국내에서 판매되는 텐트는 모두 품질이 기준에 미흡해 개선이 필요하다는 조사결과가 나왔다. 가격이 비싼 제품도 마찬가지였다.
녹색소비자연대는 5개 브랜드의 텐트 10종(일반형 5종, 프리미엄형 5종)을 시험·평가한 결과, 전 제품의 품질 개선이 필요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19일 밝혔다.
시험·평가 항목은 천의 품질을 확인하기 위해 ▲인열강도 ▲방염성 ▲봉합강도 ▲자외선 노출 이후 내수도 및 발수도 등 핵심품질 11가지로 4인용 거실형 텐트를 대상으로 이뤄졌다.
조사 결과 10개 중 7개 제품(프리미엄형 2종, 일반형 5종)의 인열강도가 KS(한국산업표준) 기준에 미달했다. 인열강도란 텐트의 천이 어느 정도 힘에 찢어지는지를 알아보는 시험으로 해당 제품들은 상대적으로 천이 쉽게 찢어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이번에 지적된 제품은 프리미엄형 가운데 콜맨사의 '웨더마스터 와이드 2룸 코쿤', 배진산업의 '아폴로' 2종과 일반형 중 스노우피크사의 '리빙쉘 L', '아웃웰 몬타나6', 콜맨사의 '와이드 스크린 2룸 하우스 Ⅱ', 코베아사의 '아웃백골드', 배진산업의 '빅돔S(Y/G)' 5종 등 총 7개 제품이다.
화재에 버티는 능력을 시험하는 방염성 시험에서는 콜맨사의 '와이드 스크린 2룸 하우스Ⅱ', 코베아사의 '아웃백 블랙', 아웃웰사의 '콩코드 M' 총 3개 제품이 소방방재청 고시 방염성능기준에 미달했다. 코베아사의 '아웃백 블랙' 제품은 방염소재 사용 표시를 하고 있지만 기준에도 못 미쳤다.
또 텐트를 자외선에 100시간 노출시킨 뒤 물이 스며들거나 표면 위를 잘 흘러내리는지를 보는 내수도 및 발수도 측정 결과, 전 제품의 기능이 크게 떨어졌다. 스노우피크사의 '랜드락' 등 6개 제품의 내수도가 줄었고, 아웃웰사의 '콩코드 M' 등 4개 제품의 발수도가 낮았다.
이외에도 조사대상 전 제품에 인열강도 등 소비자에게 필요한 정보가 표시돼 있지 않았다. 품질경영 및 공산품안전관리법에 의해 반드시 표기하도록 하고 있는 사항을 제대로 표기하지 않은 제품이 8개, 제품 내 라벨 등에 한글로 표시하지 않은 제품이 4개였다.
출처 :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hm&sid1=101&oid=003&aid=0005510005
'텐트' 모든 제품 품질 기준 미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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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질에 신경좀 썼으면 좋을텐데요..
아쉽네요
제작규격 미달이면 전부 리콜보내야하지않나요?
텐트가진분들
전부 단합해서 재작업 보낼수있도록 해서
물건 재대로 만들게 해야합니다
바람 좀 불면 조금 찢어지고 담번에 또
찢어지고...
바닥 구멍나고 물새고 습기 올라오고
전부 불량이야.
싼재료 쓰고 비싸게 제값받고...
아주 대대손손 해 먹어라..나쁜놈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