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 자유게시판

텐트를 사고 싶은데... ㅠㅠ

날씨가 추워져서 텐트를 하나 살려구.. 마눌님한테 부탁드렸답니다. 얼마냐구 묻더군요.. 20만정도 할껄..라고 햇더니... 몇일 기다려 보랍니다... 집에서 미슁으로 뚝딱 뚝딱..... 커텐을 만들어주네요.. 곧 겨울이니까 이걸로 버티라는데..ㅜㅜ 어제밤에 추가 주문을 햇죠... 그럼 이왕 만들어주는거.. 파라텐 보여주면서.. 일케 만들어주면 안되? 햇더니.... 앞으로 낚시가기 싫냐공? 잔말말고 쓰라네요 ㅋㅋㅋ 아놔....
텐트를 사고 싶은데 ㅠㅠ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복받았음다

두말 마시고 그냥 쓰세요
포근하고 아늑하고 따뜻하게 보입니다.

명품이네요 !!

사모님의 애정과 미싱실력을 자랑 하시는거죠 ㅡ.ㅡ?
헐...

안쓰실라면 일로 보내이소....

ㅋㅋㅋ

기성품보다 더 좋네염...ㅎㅎㅎ
일단은 걍 쓰는데.. 어케 꼬셔볼까 고민중이에요 ㅋㅋ
낼 장모님 생신겸 처가에 가니까.. 아부점 떨어볼라구요 ㅋㅋ
자랑 아닙니다 ㅋㅋ
글고... 마눌님이 특별히 방수천으로 만들어주엇다는...
그냥 천은 비맞으면 물샌다공..ㅋ
오~~~~센수쟁이 마나님이군요...

저녁에 고마움을 답해드리세염...ㅎㅎㅎ
텐트있는데 트라이캠프 한번도 못쓰네요,, 뭐 와이프가 보내줘야 텐트를치는데 ㅠㅠ 계속 세벽 1시 2시 도출만 하니 , 저는 작은방에서섶다리랑 미리 다펴놓고 세벽 1시 출조해서 파라솔 그냥 박고 시작하니 텐트가 필요없네요 언제나 써야할지원 ㅠㅠㅠ 젠장
또... 또...

저봐라 ~ 방수천까지 자랑하신다 ㅎㅎ

좀 더 있으면 혹시,

방염포에 고어텍스까졍 ㅋㅋ

복받으셨네요 ~ 죽하드립니다 !!
아휴 부럽습니다
전 야그하면 호랭이는 겨울을 더 좋아해...
끝입니다
ㅎㅎㅎ 선배님 아방궁이 훌륭해보이는데 왜자꾸 욕심을 내십니까 ^,.^ 텐트 1년에 한번씩 박에 않피게 돼든데...
저정도면 완전 좋지요~~~
아궁..자랑할라공 그런거 아닌뎅 ㅋ

낚시다녀보니까..텐트치거 하시는분들 보니까 부러워서 ㅋ
사용해보구 싶어서 마눌님한테 쪼른거엿거든요 ㅋ
행여 텐트사시더라도 비추합니더...

걍~~~청수이글루 한번보셔염..

저도 청수이글루텐트 쓰다 칭구넘한테 뺏기고

장터구경중 저렴한게 나와서 오늘 구매했습니다..

새것도 가격저렴하고 일단 편합니더...여름엔 파라솔대용으로도 굿이구요...
솜씨있으시네요 ...
보니깐 코팅된 원단인데 미싱박을질하기도 여려울텐데...세상에서 하나뿐이 제품이라는 자부심에 사용하셔요..

글고 코팅원단 필요하심 말씀하이소~~
대구에서 아웃도어 가방원단 생산합니다~~
그만큼이나 이해해주시니 다행 입니다
기왕이면 침랑도 주문해 보세요...
몰래주문싹다해버리고,,,,,, 선물받았다고하세요,,,

확인전화오면 제가 맞다고해드릴꼐요 ㅎㅎㅎㅎㅎㅎㅎㅎㅎㅎ
깜돈님. 안그래도 이글루 사볼까.. 고민하구 있어요.. 장터 열심히 매복중이에요 ㅋㅋ

라모님. 집사람이 취미생활로 미싱을 열심히하고 있거든요 ㅋㅋ 애기옷 만들다 가끔 기분좋으면 제꺼 티같은거도 만듬니다 ㅋ
혹시나 원단 필요한일 생기면 말씀드릴게요~ 저렴하게 판매해주세용^^

조락무극님. 좋은 생각인데용.. 침랑 주문해봐야겟어요 ㅋ 안맞을라나 몰겟넹 ㅋ

보은붕어님. 그거 저번에 써먹엇다가 걸렷어요 ㅋㅋ 의자랑 낚시가방 봐껏는데.. 선물받앗다고 뻥첫다가 걸림 ㅋ
텐트.

나이가 들어가니 새벽녘에야 간신히

세웁니다. ㅠ



아~~

이 텐트가 아닌가벼. .ㅎ
저도.... 얼른 애기붕어에게... 낚시 가서 쓸... 십자수베게 만들어줘야 하는데... 사다놓고... 1년째..어디있드라..?ㅠㅠ
이야~~
정말 부럽습니다

효천선배님
저는 초저녁에만 잠깐씩,,,ㅠㅠ
텐트 치는 법이 생각이 안 나요... ㅜ.ㅠ"
전 아침마다 텐트 자동으로 쳐집니더..

험~~~~~~(의기양양)
이야 솜씨 좋으십니다...

아침에 텐트로 부족하셔유 ?? ㅋㅋ
부럽습니다.

혹시 추가주문도 가능한가요? ㅎㅎㅎ



2025 Mobile Wolchuck