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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사고

지인 회사 동료 두분이 며칠전 낚시갔다가 음주후 텐트에서 난로 피고 자다가 사고를 당했다고 합니다 ''겨울철 낚시중 과음은 위험합니다'' 음주운전만 위험한게 아니고 음주낚시 또한 위험하니 조심하길 바랍니다

밤낚시도 피곤한데 거기에 음주까지 하시고 텐트에서 난로켜 놓고 주무시면 정멀 위험합니다...

같은 낚시인으로써 안타깝습니다...
해마다 이런 사고 너무 안타깝습니다.
부디 스스로 조심들 하시는 수밖에 없습니다.
난로 안전사고 교육홍보를 많이해야 합니다
잘모르는분들이 많은것같습니다
아마도 그분들도 그러면 안되는걸 알면서도 추우니깐 잠깐 틀어놨다꺼야지하고 술김에 그냥 잠드셨을껍니다.
난로가 연소되면서 산소도 차츰없어져가면서 점점 더 깊이 잠이드는거죠 .
저도 젊을때 릴낚시 다닐때 릴낚시라는게 던져놓고나면 딱히 할일도 없으니 텐트안에서 방울소리 나기만 기다리면서 난로켜놓고 깜빡졸다.
더워서 깨고 난로끄면 추워서 조금있다가 다시 켜고 졸면서 밤을 세웠는데 ᆢ그때 만약 술이라도 마셨으면 못깨어났을듯싶네요 .
느르베기님 말씀이 맞습니다
다들 위험한지 알면서 너무추우니 잠시후에 끈다는걸 잠들어 버리고 마는거지요
저도 그런경험을 해봐서 정말 위험하다는걸 깨닳았습니다
너무추우면 겨울엔 취미생활및 붕어스트레스 주는것도 조금 양보들하시고
우리도 가정과 건강을위해 조금 참는것은 어떨런지요^^;
안타까운 사고네요.

텐트 문도 좀 열어놓고 알람도 맞춰두시고 알콜도 좀 적당히...
매년 반복될까요.
안타까운 일이
왜 해마다 생기는지....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삼가 고인의명복을빕니다

더이상 이런 안타까운 소식은 안올라오기를 바래봅니다
정말 모르는사람들 많습니다

차안에서도 켜놓구 주무시는분들 많습니다

침낭하나만 있어도 어느정도 추위는 견딜수있는데

침낭에 핫팩 두개만 발끝에 넣으면~~~
침낭에 투자하십시요
짐도 줄이시고...
1300그람 이상 침낭에 침낭카바 씌우면 영하 20도에서도 견딥니다.
텐트 바닥에 롤메트 깔고 겉옷입고 침낭에 들에가면 보일러 .난로 없어도 잘 잡니다.

히말라야 고산에서도 사용하는 제감온도 영하 40도에서도 사용되는 침낭인데 우리 나라 물가에서라면 얼마든지 따뜻하게 사용합니다.

짐도 많아지고 생명에도 위협느낄바에 침낭 든든한걸로 가지고 다니십시요.
부피도 압축팩 사용하면 삐꾸통안에 들어가고도 남습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ㅡ
우찌 해마다 되풀이되는지ㅡ
음주시는 다른일과 병행하시면
저얼대 안됩니다ㅡ
낚시던 운전이던ㅡㅡ
고인의 명복을빌며
우리 월님들의 무사 안출을 기원합니다ㅡ
알면서도 왜 해마다 이러한 사고가 나는지....
안타깝습니다.
고인의명복을빕니다
안전불감증 유의합시다.
알면서도 설마하는 안일함에 생명까지 잃습니다.
낚시가 아무리 좋아도 목숨까지 담보로 내걸야 되겠습니까?
안타까운 일이네요.
안타까운 일이네요..

텐트나 차량내에서 난로사용을 자제 하셔야 하는데..

혹 어쩔수 없을때는 확기구를 2곳이상 내주어야 그나마 조금이라도 나은데요..

보일러 없는분들은 침낭에 핫팩 2개 정도 넣고 자면
따뜻합니다.
죽은소에 가니 6개이어진 핫팩 있던데 그거 하나면 춥지 않고 아침까지 침낭에서 나오기 싫습니다.
3개들이 포장인데 가격도 착하더군요.
침낭속에 핫팩 완전짱입니다
텐트에서는 난로 절대 금기임을 왜
인식하지 못할까요 안타깝네요
안타까운 소식이 연이어
올라오네요
저두 두툼한 침낭을
알아봐야 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매년 보는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조금만 생각을 바뀌면 이런 안타까운 일은 조금은 줄어 들어 있는데 ....
해마다 겨울만 되면 안타까운 일들 이
있어서 안타깝네요.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일입니다.
겨울철 텐트안에서 난로 피우고 잠을 잔다는것은 정말 위험합니다.
산소 농도가 갑자기 떨어지면 호흡 곤란으로 알수가 있는데 서서히 떨어지기 때문에 모른다고 합니다.
그래서 요즘 안전사고 대비해서 인기리에 판매되고 있는 무시동히터가 있다고 합니다.
옥션에서 검색해보시고 다시금 안타까운 일이 없었으면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참으로 안타까운 사고입니다
다알고있는데말입니다
제가 직접 아는 분은 아니지만 같은
낚시인으로써 마음이 착잡 합니다
나이도 한창좋은 40대라고 하던데....
낚시터의 모든 사고들
지나친 음주가 사고의 주원인입니다
지나친 음주는 삼가합시다

술 먹고
제방석축 낙상
급심지대 낚시중 앞으로 꼬구라져서 익사
텐트난방사고도 자다가도 답답한 느낌이드면 잠을 깨게 되는데 그놈의 술기운 때문에 그냥 자다가 사고나죠

아는 할머니도 집에서 보일러 절대로 안켜고 전기장판 최소도 틀고 취침전에 소주 석잔마시고 술기운으로 주무시는걸 자랑삼아 이야기 했었는데 결국 주무시다 동사하셨습니다. 술마시면 몸이 더워지는게 아니라 신경이 둔화되서 못느끼는 겁니다.

은사님도 50대나이에 사우나에서 주무시다 운명했는데
제자들과 술한잔 거하게 드시고 사우나가서 한숨 주무시다 운명했습니다. 술기운에 얼굴이 화끈거려서 수건을 얼굴위에 덮고 잤는데 그 수건 때문에 제대로된 호흡을 못하다 그리된겁니다. 역시나 술기운 때문에 숨막히는걸 못 느낀거죠.

낚시터에서는 적당히 기분 좋을 정도까지만 음주합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저도 음주를 좋아하고 차안에서 난로키고 잠을 자는데
모든분들이 방관 하시는게 있읍니다
윗창을 또는 텐트 윗부분을 열고 주무시는데
이산화탄소는 무겁습니다
아래창문을 열고 주무시면 질식사를 면할수있는데 꼭 곡 윗쪽만 여나 모르겠읍니다
주무시더래도 곡 아래족을 여시고 승용차같으면 문자체를 조금 열고 주무시면 됩니다
저도 일주일간 입원치료 하였습니다
모두 안출하시길 바랍니다...........
사랑합니다.........
매년 이시기만되면 사고로 낚시 동우인들이 아까운 생명을 일습니다
좁은텐트에서 추우니 난로를 피우는것은 어쩔수 없으나 방심들하지마시고
항상 긴장 하셔야합니다 추운데 있다가 따듯한데 들어가면 노근하고 본인도모르게
스르르 잠이들수있습니다 난로피우면처음부터 환기통로 부터챙기시고 잠은 침낭과유담프 (뜨거운물통)
으로 해결하세요 영하 20도까지 충분합니다 다시는 사고소식 듣고싶지않네요
고인의 명복을빕니다
낚시가면 음주는 적당히 해야 합니다.
낚시터가 술집은 아니잔아요..
안타까운 일입니다
삼가 고인에명복을 빕니다
안타까운 소식이네요....
주변에 널리 알려서 예방토록해야 하는데....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다 알면서 또 사고가 나네요 안타깝습니다
삼가고인의명복을빕니다
텐트가 방처럼 넓은게 아니라서 조금만 잘못해도 큰사고로 이어지는데요 모두들 조심하셔야겠습니다
술먹고 자다가 사망하는 사고는 참 안타깝네요.. 조금만 주의만 했어도..
삼가 고인의명복을 빕니다.
인천물님 말씀처럼 환기 시킨다고 대부분 윗쪽을 열고 주무시는데 저런경우 산소 부족보다 일산화탄소 중독이 되어서 몸을 못움직여서 화를 당하는겁니다
가능한 조금 불편하더라도 야전침대나 의자에서 주무시고 환기는 아랫쪽을 열어두시면 그나마 나을듯 합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가스든 화목이든 석유난로든 일산화탄소가 발생합니다.. 산소 무게 31.9988 g/mol 이산화탄소 44.01 g/mol 일산화탄소 28.01 g/mol
이산화탄소가 가장 무겁고 일산화탄소는 산소보다 조금 가볍습니다..난로 사용중 사망은 보통 일산화탄소땜에 사망합니다..
텐트 천장만 열어 놓으면 이산화탄소가 밑에 깔립니다(보통 텐트서 자고 일어나면 머리 아픈게 이거) ..
밑에만 열어 놓으면(보통 조금 열겟죠. 바람 부는 날 아니면 환기 잘 안됩니다) 일산화탄소가 위에서 빠져 나가지 못하고 점점 내려 오면서 텐트 안에 가득 찹니다..
난로를 사용하려면 난로로 덥혀진 충분한 실내 온도와 차가운 바깥 온도와의 기압차를 이용한 환기,거기에 써큘레이터를 사용하는 방법입니다..
그러려면 텐트 하단 공기 들어오는게 느껴질 정도로 실내 온도를 높일수 있는 난로에 위 천장 환기구도 조금 여는건데..이렇게 두 군데 열면 조그만 가스 난로는
난방에 별 도움 안되고(그래서 술 한잔 드시고 난료 작다고 무시하고 텐트 지퍼 아주 조금 열고 약하게 틀면 괜찬겟지 하다가) 차라리 침낭,핫팩으로
주무시는게 낫습니다..
일산화탄소 배출은 가스난로>석유난로>화목난로 순인데..가스가 가장 위험합니다..화목난로는 가장 쾌적하게 쓸수도 역시 위험하게 쓸수도 있습니다..
좀 춥더라도 안전이 제일입니다~~술 한잔 드시고 난로없이 텐트에서 침낭 덮고 코 내밀면 코 끝 시원하니 좋습니다..
근데 마눌하고 캠가면 화목이나 석유난로 가져가지요..그래야 떨어져 잡니다..무섭습니다..
낚시하러가서 술마시는거 이해를 못합니다.
술먹고싶으면 술집에가야죠. 모든 사고의 원인은 과도한 음주입니다.
제발 낚시터에서
술마시지 맙시다 ㅠ
여러사람 피해주고
자신도 피해보고
모든게 술때문이지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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