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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잡고 울고있는사람 손들어봐요

저는 영천입니다 태풍이정면에서 불어오네요 ㅠㅠ

바람은 없구요
낚시줄 초릿대 얼음이!!
춥긴 추운가 봅니다!!
이렇게라도 낚시를 하고 싶은 당신의 열정에 찬사를 보냅니다..
하루종일 바람과 사투 벌이다 이제 조금 자네요...
경산인데 ....텐트 잡고 있는다고.답글을 못달았네요 ㅋㅋ
이 날씨에 낚시유???
이 동네 새벽에 영하 9도였시유.
아무리 남쪽이래두...
대단하십니더!
저는 오뎅잡고 울었습니다.
오뎅에 이슬이가 최고인디
술을 못마셨다고 펑펑울었죠.
오뎅도 울고
이슬이도 울고
림자도 울고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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