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텐트치는 중학생들(퍼옴)

텐트치는 중학생들퍼옴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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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 식사들 맛나게 하셨습니까? 비바람은 피하는게 상책 입니다 의기양양하게 비바람과 맞다이치실 월님들은 없으시겠죠^-^;

ㅎㅎㅎㅎㅎㅎㅎ 잘 웃고 갑니다

저랬던 시절이 그립네요
저러구 놀때가 참 그립네요.

요즘은 겁이 많아져서,

뭐가 되네마네, 아니네 맞네. . .

시작도 전에 포기부터하지요.

현명해 진건지 겁쟁이가 된건지.

철없이 놀때가 그립네요.
텐트 날아갈까봐 붙들고있는 녀석은 텐트 주인이겠죠^-^;
어떤 분이 그러셨지요.
나는 젊어 봤다.
너는 늙어 봤냐.^^♡
한참때 저러잖아요.
이젠 귀차니즘땜시ㅎㅎ
좋은 추억만들었네요

저렇게 함께 할수 있는 친구들이 있다는것도 정말 좋은것이고 ㅋㅋ

갑짜기 군대 생각이 나네요
행군하다가 2시간 취침하는데 텐트 치기 힘들어서 텐트를 그냥 담요삼아 덮고 잤던 기억이 ㅎㅎ
실루엣이 넘 우습네요
얼마안가서 캠핑 고수가 될듯~~~~
아마 우리도 젊은 시절에
저런 경험들 한번쯤은 있으실텐데........ㅎㅎ
^^!
결국 성공했는지 여부가 궁금하네요~ㅎ
웃음짓고 갑니다~^&^
헉....엄청난 조회수와 엄청난 댓글수.....
다녀가신분들 재미있으셨다니 참 다행입니다^-^;
한참 웃었습니다ㅎㅎ
옛날생각 나네요^^
배꼽빠집니다 안에서 잡고있는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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