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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토요일, 두 아가들 재롱잔치 합니다. 기쁜 일이지요. 근데, 아버님이 수술 후유증으로 많이 힘들어 하십니다. 손주들 행사 기대하고 있으셨는데.. 못보시게 생겻네요. 속이 많이 뒤틀리네요... 감기,안전운전 하십시요.

에효~~맘이 복잡하시겠습니다..모든걸 견디고
이겨내셔야할 위치가 아닌듯 싶네요..
힘내시길 바랍니다!!!!!!!!!!
많이 서운 하시겠네요

녹화 해서 보여 드리세요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어르신 항상 건강하시고

가족 모두 행복하세요!
부친 완쾌 기원 드립니다

내년에도 재롱잔치 있잖아요
여러가지로 신경 쓰이시겠네요.
어버님의 빠른 쾌유를 기원 드립니다.^^
아버님 불편하셔서 마음 무거워도
가족앞에선 웃어 주십시요
저도 그거 잘못하지만
남편의 그늘이 아내에겐 제일 힘든 일입니다
아무래도 쌍마님허고 뽕브라단속반님허고 사귀는거 같은디,

정신적인 사랑만 허세요, 육체적인 선까지 넘으믄 클나요. ㅋㅋㅋ
ㄱㅁㅈㄱ = 고 무 장 갑

정답이지요? ㅎㅎㅎㅎ
단속반님

아버님의 빠른 쾌유를 빕니다.

속상하셔도 기운내시고

정성을 다하시면 좋은결과 있을겁니다.
아버님께서 손주들 재롱을 얼마나 보고 싶어하시는지 현장에서 잘 느낍니다.

재롱잔치하면 손주 몸동작하나하나 놓치지 않고 당신 몸까지 들석이시던....

빠른 쾌복을 빕니다.^^
결국 불참소식이네요.
많이 힘드시네요..
친손주 2인데..
그중 딸내미는 40년만에 친손녀랍니다.
저희 집안은 딸이 귀해요..
손주 머리깍인다고, 예전 살던 동네 머리 잘 잘라준다고, 평택에서 의정부까지 전철타고 가서 머리 잘려오시던 분인데..
저도 제 아가들한테 그런 정성 쏟아본적이 없는데.. ㅠ,ㅠ
속이 쓰립니다, 효도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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