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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 밤

다들 이 지루함을 어떻게 극복하시는지요? 무쟈게 심심하고 지루한 현시점 입니다

밤이길죠~

총장님 낙시안가시구요~^^
전 마님이 무서워 한달에 한번가는데요..

11월 초입니다 기다려집니다 ㅎ
저는한달에 두번가는데요
시월에한번 십일월에한번
두번으로 올해는마무리 하구요
겨울에 얼음낙시나 한번가려구요~^^
전 마님이 무서워서

매주 낚시갑니다

해방되는 날입니다
저는 마눌님이 낚시 가는거 뭐라시면 혼날까봐 무서워 새옷 갈아입고 다시 낚시가유~~ㅜ

휴일이니 낚시는 못가도 한주 피로풀며 편안하고 즐겁게 잘 쉬시면 좋은거죠~~ㅎㅎ

대물참붕어님 사모님 꼭 한번 뵙고 싶어요..여쭤보고 싶은게 잇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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