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가끔 6짜, 7짜, 8짜 붕어가 어디서 잡혔다고 소식이 전해지는데
거의가 교잡종입니다. 토종붕어가 아니란 이야기죠.
진짜 토종붕어 최대어는 1988년 9월10일 충남 아산 송악지에서 잡힌 64cm붕어 입니다.
사진보세요.
토종붕어 최대어(한국기네스북)
술이웬수여 / / Hit : 34299 본문+댓글추천 : 0
술좀 끊으세요 ~~^^
술좀드시고
가방속에 있는거ㅡ
저한테 보네주세요
이 놈의 술이웬수여
잉붕어 같습니다.
저런 싸이즈는 저도 낚았었는데요.
낚시춘추 기자는 구별력이 없었던듯 합니다.
붕어낚시 그렇게 다니고도 저게 잉어같이 보이시면 할말이 없습니다.
여기 전화해서 저사진이 한국기록이 아니라면 제가 월척 탈퇴할께요. ]
어찌 그렇게 믿지를 못하시는건지,,
아무리 봐도 토종은 아닌것 같다는거죠.
그 기록 누가 관리를 하던 누가 등록을 하던 전문가는 아니어 보인다는거구요.
정 그렇다면 저 개체 유전자 검사를 하면 바로 나오겠죠.
그게 술이웬수여님이 잘못 하신게 아니라는거죠.
이미 등록된거 아니라고 한들 아님 맞다고 한들 어쩔수 없는거 아닌가요?
그래서 여러 학자전문가들이 모여 토론하고
토종 붕어로 결론 냈습니다
공인 기록입니다만
붕어가 생긴건 병진이 처럼생겼습니다^^
제눈에는 잉붕어가 맞네요
특히 꼬랑지쪽 비늘,,,
처녀 붕언가 봅니다 ~~^^
예전에 논란이 된건 들낚시로 잡았다가 릴로 잡은걸로 확인되어 논란이 된듯 합니다.
릴로 잡은걸 기록으로 쳐야 하나 마나 이런걸루로.
잉어 머리가 저렇게 생겼나요?
내눈이 이상한가요? 잉어와는 생김새가 완전 다르네요...
잉붕어 다에 한표~~!!
여러 관계자와 낚시춘추 사장님을 취재한 방송을
방영한적이 있습니다.
"당시 서울대교수께서 잉어로 규정지을 만한 근거
수염및 측선계등등 그래서 붕어로 인정하였다...
그러나 현제 취재한 방송에 의하면 낚시춘추사장님과
교수께서 교잡종에 가깝다는 말씀을 하셨습니다...
"잉붕어에 한표 추가합니다...
P.s: 술이님 탈퇴하지 마세요!!
이런 엉터리 같은 판정이...
순수 토종붕어가 아닙니다
포기. Give up
붕어가 맞는데요?
기네스북 올린 학자.관계자 모두 멍청해서 올린거군요.
졌습니다.
공식기록으로 인정하는 송악지
붕어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그때 그당시 저 사진은
흑백사진 인거로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세월이 흘러 여기 저기서 말도많고 태클이 많다보니 인정하지 않으려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낚시좀 하신다는분들이 보셨을때 의심가는 부분이 많이 있을겁니다.
저 또한 그렇구요!!!
잉붕어니 교잡종이니 릴로 낚아다는등등~~~여러가지 말이 많은것으로 알고 있읍니다.
하지만 현실은 그 어종을 우리나라 최대붕어로 인정하는 기록입니다.
잉붕어나 교잡종으로 말이 많은건 아니고,
측선갯수나 머리모양등 여러가지 특성으로 붕어가 맞다는 결론이 내려졌습니다.
거의가 인정하고 있습니다.
다만 논란거리는 릴로 잡은걸 최대어로 인정해야하나 이것입니다.
그때 당시 학자들의 분류기준이 지금처럼 정밀하지
않아서 기록인증 받은거지
대다수의 분들도 저 사진만으로 저게진정한 6짜붕어다 누가 인정할까요?
100% 잉붕어입니다..
저걸 붕어라고 인정한 분이 전문가 라고요..
말도 아니되고 완전 초보자 수준이네요..
지금 어느정도 붕어낚시 하시는분이 봐도 잉붕어라는걸 한눈에 알어 볼수 있는데 붕어라고 하신 전문가는 누구 인지요..
ㅉㅉㅉㅉㅉㅉㅉㅉㅉ....
"마라도나의 신의 손" 일화 아시죠^^
부끄러운 획득 이라고 하더군요.
입회하셨던 분들 중에 낚시계 원로 몇분도 참석하셨었죠.
낚시인의 한 사람으로 지금이라도 잘못된, 저 최대어를 수정했으면 하는 바람 간절합니다.
그냥 지나치려 하다가 어이가 없어서 몇자 적고 갑니다.
척 봐두.
다문화 임다
허접한 두달
엉박님의 댓글에 힘을 실슴다
궁금해서유?
조력은 짧아도 붕어에 대한 기본 지식이 있으면
구별할 수 있눈거구....
조력이 30년이됐어두 관심없으면
구별 못하는거 아닐까유?
저야 아무리 봐두
그게 그것처럼 보이지만...
여기 월척지 횐님들의 눈은
저같지가 않으리라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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윗글이 짤렸네유,,,죄송함다...
세파수와 측선이 아무리 토종과 같고.
잉어라고 단정 지울수 없다해도.
토종 붕어를 많이본 낚시꾼이면 저넘은 무조건 잉붕어라고 생각합니다.
저것이 마약 토종불어라고 인정 한다면 대한민국 토종붕어 최대치는 한참 더 올라가야합니다.
낙동강 수계에서 잡히는 잉붕어 70넘어 가는넘도 가끔 나옵니다.^^*
보자마자 잉어라고 생각 할 정도로 붕어와는 외형 및 체색이 아주 다른데요.
사진의 물고기가 붕어라고 한다면 아마 1m 이상 큰 붕어들도 많을 겁니다.
내 저것보다 큰거 있는데 아는데
걸면 대 안부러지면 원줄 안녕 임다.
나이론 줄은 안되고 현재 pe 라인 쓰는데 초릿실이 나갑니다.
빵은 완전 붕어 인데
내아직 걸어서 건저내질 못해서 그렇지 수염 업는 대물잡으면 인증샷 반드시 올립니다.
위에 사진 열받아서 들고있는게 아니고 필히 계측사진 올립니다.
시간이 쪼매 걸려도 잡는다 향어 70까지는 건저 내었는데
그님은 올봄에 걸어서 등 지르러미 만 구경 했읍니다.
아마 위에거 보다는 무조건 큽니다.
한 98도엔 50다마 넘는 거 뻘건 고무다라이에서 봤는데 꼬리가 접혀 있어서
처음엔 잉언줄 알았는데 수염없는 완전 토종이었기에 지금도 도전 중 임.
인어공주를 잡아가면 납치인가요. 어획인가요?
가치 들이댑시다요^*^
판단 기준을 붕어냐 잉어냐라고만 한다는 군요.
사진의 녀석과 같은 녀석이 붕어가 아니면 잉어냐?
그것도 맞다고 할수없어 학술적으로는 붕어라 판단할수뿐이 없다고 하더군요.
교잡종이라 생각이 들지만 잉어도 아닌것이 붕어에 가까우므로 붕어라고 했을거라 봅니다.
붕어의 기록으로 남겼다고 합니다.
요즘같으면 아마도 어려울듯합니다.
링크링크~ 잉붕어 ~.~
공식기록 낚시로 잡은 붕어 최대어
1988년에도 잉붕어가 있었는지 궁금합니다
붕어가 조금만 이상하면 교장종이라고 하시니 그당시엔 교잡종이 나올확률은 로또죠 지금은 가능성은 높지만
그래도 자연상태에서 교장종이 나올확률은 힘들겁니다 자연의순리 대로
사진한장 으로 교잡종이라 판단 하기엔 좀 그렇네요
당시 상황이 1987년 충북 "육령지"에서 62센티 토종붕어가 잡혔었는데 이 대물붕어를 잡은 조사님이 제보를 하기를 "낚시춘추"에만 연락하였기
"낚시춘추"에서 이 "대물 붕어특종"을 독점 취재를 하였읍니다 이 기사를 독점 취재했던 잡지사가 "낚시춘추"였었읍니다
당시 낚시 월간지로는 "낚시춘추"와 "월간낚시"두군데가 있었는데 경쟁사였던 "월간낚시"는 62센티 대물붕어 사진을 단 한장도 잡지에 못올리게 되는
참담한 결과를 맞고 말았지요
그런일이 있고 "월간낚시"에서는 대물붕어 특종에 취재 기자들이 눈에 쌍불을 켜고 다녔었는데
1988년에 "송악지"에서 64센티 붕어가 잡혔다는 조사님의 제보에 기자가 즉시 취재하여 정확한 전분가의 검증도 없이
단독으로 "붕어64센티 출연"이라는 제목으로 "월간낚시"잡지 에 사진을 마구 개재 한것입니다
그후 64센티 붕어는 "잉붕어"로 밝혀졌고 그 실물 붕어는 1988년 9월중순경 서울 창신동 소재"한국야생 동물 학원"에 박제를 의뢰해와서
당시 원장님이신 "전대식"원장님이 박제를 하였읍니다
저도 그 당시 박제 하기전의 64센티 붕어 살물도 봤고 또 박제후에도 사진을 찍어 보관 하고 있었읍니다만
64센티 붕어는 토종붕어가 아님이 명백히 밝혀졌읍니다
**아랫글은 제가 2009년도에 토종붕어 대물에 대한글을 여기 월척에 한번 올렸던 글이니 참고 삼아 한번 보십시요
위 내용은 2009년 이후 확실히 알게된 내용 이라 두서 없이 올렸읍니다^^
저보다 잘 알고 계시는 조사님들이 계시면 틀린점을 댓글이나 전화 주시길 부탁 드립니다^^
아래의 박제 사진은 현재 제가 보관하고 있는 사진이며
얼마전에 여기 월척 사이트에 제가 올렸던 사진 입니다
제가 이 사진을 입수 하게된것은 1988년도 당시에 십수년간낚시를 하면서 출조시에 월척을 잡으면
개인 기록갱신을 위하여 출조지 등을 같이 적어 박제를 해왔었었는데
당시 서울에는 유일하게 동대문구 창신동에 소재한 "한국 야생동물 학원" 이란곳에서 어류의 박제를 했었으며
또한 원장님이신 "전대식"씨는 어류 박제 계통에서는 인정을 받으시는 분이셨읍니다
당시 저역시 4짜정도의 붕어를 잡아 박제를 하기위해 "동물학원"에를 가게 되었는데
원장님이 냉장고에서 보관이 잘 안되어서 심한 악취를 풍기는 큰 고기의 사체를 보여주시며
"이것이 송악지에서 잡힌 64센티 붕어다"라고 하시며
"박제 의뢰가 들어왔는데 많이 상해서 잘 될려나 모르겠다"고말씀 하셨고
그후에 제가 제 붕어의 박제를 찾으러 갔더니 64센티 붕어의 박제 사진 이라며 사진을 3장 주셔서
조우들에게 2장은 나누어주고 나머지 1장만 보관하고 있는것입니다
그때 본 대물붕어는 상하기도 상했지만 어딘가 모르게 2년전인 86년도에 온 낚시계를 떠뜰석 하게 했던
86년도에 낚시 잡지에서 사진으로봤던 62센티 붕어 하고는 좀 다르게 느껴졌읍니다
첫째는 붕어 체형이 비록 죽어 있는 붕어라 해도 좀 길다랗게 말라 보였고
비늘 역시도 둥그러운 붕어 비늘 형태 보다는 날카로운 각을 이룬 마름모 형태의 잉어 비늘 형태 같이 보였으며
암튼 당시에도 잉어 붕어는 구별 할줄 알았던 제눈에도 순수한 토종붕어로 보이지는 않았읍니다
토종붕어의 공식 기록이 없던 그시절!
86년의 아시안 게임에 즈음하여 86년도에 62센티 토종붕어를 충북 육령지에서 "김종인"조사님이 대낚시로
잡아내심으로 당시의 낚시계나 학계에서 공식기록붕어로 인정을 하게되었읍니다
당시 62센티 토종붕어의 출연은 많은 학계 관계자들의 검증을 거쳐 순수 국내산 토종붕어로 인정을 받았으며
당시에 아시안게임에 경사로운 기록 이라며 떠들썩했던 기억은 낚시를 오래 해오신 조사님들은 모두 아실겁니다
62센티의 붕어 기록이 20세기에는 깨지지 않을것 같더니
불과 2년후인 88년 올림픽 해에 충남 송악지에서 64센티 붕어가 잡힘으로 당시에 새 기록경신이다 뭐다 해서
무척 시끄러웠는데 이 붕어에 대한 화제는 이상하게도 얼마 지나지 않아 잠잠해 졌읍니다
당시에 제 기억 으로는 "릴'낚시로 잡았다는게 첫째 이유였고
두번째는 "토종붕어'가 아닌 잡종붕어 같다는거 였읍니다
암튼 당시 낚시 잡지사 초보기자의 오보 였는지 아니면 잡지사의 독자들의 흥미를 불러 일으키기위한
의도적인 오보 였는지는 몰라도 64센티 붕어의 출연은 88 올림픽의 흥분된 분위기에 편승 하였었지만
대물 붕어 사진과 토종붕어의 진위여부는 86년도의 62센티 붕어가 당시 5대일간지의 지면을 장식 했던 것에
반하여 별반 큰 화제를 불러 일으키질 못하고 잠잠해지고 말았읍니다
그후 90년대에 철원의 토교지에서 60센티가 넘는 "혹부리붕어"의사체 사진이 낚시잡지에 실리면서
또다시 대물붕어가 낚시인들 사이에 화제가 된적도 있었읍니다
당시에 저는 철원의 모 낚시점을 방문 하여 냉장고에 보관된 60센티 정도의 혹부리 붕어의 사체를 직접 보고온적도 있읍니다만 당시에 대물붕어를 본 느낌은 "와! 대단하디" 였고
바다 고기인 도미 같이 대단한 체구의 붕어 였으며 순수한 토종 "혹부리 토종붕어'라고 보고 느끼고 왔었읍니다
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왜 해마다 토교지에서는 60센티가 넘는 대물 혹부리 붕어가 낚시로 잡은거든
그물로 잡은 붕어 이든 죽어서 물에 떠 있는 붕어이건 여러마리가 목격이 된다는데
왜 공식적으로 체계적인 조사가 안되냐는것입니다
제가 아는 대물 붕어의 공식 기록으로는 86년도 육령지의 62센티 붕어가 순수 토종 붕어의 기록 이라 생각 합니다
아무리 큰 대물 붕어라 하여도 공인 받지 못한 붕어는 기록 붕어가 안되는것입니다
비늘이 머리를 지나 조금만 뒤로 가면 잉어 스럽고?
꼬리가 붉은빛이 도는것이 저것은 자연산 잉어 특유의 붉은색......
암튼 술이웬수여 조사님 다양한 의견은 오고갈수 있으니 맘 푸시고 즐거운 월척 라이프 되시길 바랍니다.
참으로 신기할 따름입니다...
며칠 기다려도 안올라오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