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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바로전.....

퇴근을 준비중 입니다 올 하루도 무사히 잘 버텨왔네요... 또 다른 세계를 위하여 보따리 싸기전에 월님들 올 하루 수고하셨습니다 피곤한 몸...소주한잔으로 녹이시고 귀가 일찍하시어 가족들과 좋은밤 되시기를... 한잔의 동동주를 앞에 두고 기원 드립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아니~

벌써 동동주가 앞에 있다고라고라!!!
퇴근전에 동동주를 앞에 두셨다면?...

마음으로 그러하셨겠지요? ㅎ

저는 현재 시간으로 아직 퇴근은 꿈도 못꾸고 있습니다.

날씨도 찍찍한 것이 왠지 막창에 소주 한잔이 땡기는데

오늘은 누구를 재물로 삼을까 고민중입니다.
못달님요 갑장 4짜 축하 해주이소,

월척 신고합니다 보이소

염장 팍팍 지르고 갑니다
못따루님요~만이는 묵지는 마이소~

아랫배는 좀"""들어갔지유~ㅋㅋ
못달님
폭탄주 쪼매만 드시소
거푸 들이키는 술잔이 멋있긴 하던데
세월 감당은 누구도 못해요
업무 스타일상 술 못먹으면 그도 죄될것 같긴 하던데
그래도 못달님만 바라보고 사시는 가족들 계시쟎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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