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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 중인데 너무 슬프네요

와이프가 갑자기 이 영상을 보내면서 부모님 생각도 너무 나고 보고 싶다면서 자기도 꼭 봐보라고 하길래 봤는데 영상이 정말 슬프긴하네요... 가슴도 찡하고.. 아내는 막내 딸로 자라서 장인, 장모님께 이쁨도 많이 받고 자라서 그런지 완전 다 자기 이야기 같다며 부모님께 너무 죄송스럽다고 그러네요 아내가 이렇게까지 슬퍼하는데 아무래도 장인 장모님 찾아 뵙고 와야겠어요 그리고 요새 너무 더워서 장인, 장모님 기력도 떨어지셨을텐데 건강 신경쓰시라고 홍삼같은 건강 식품 좀 사다드려야겠어요.. 저까지 죄송해지네요...

에고. .
이렇게까지 해서 먹고 살아야 한다는
당신의 용기에 박수를 드립니다.진심으로.
슬퍼서 술푸고 있네요...흑흑...
니가 슬프다 쯪쯪...
니 인생이 구슬프다
저도 요즘 기력이...

쪄!!!~~~~
일단 머거보고 살테니....
100개만 쬼~~~~~~~~~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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