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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길

문득 벚꽃이 지고난 그 뒷자리를 ....
퇴근길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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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눈높이 보다 낮게 피어난 요놈들이 보이네요

저도 높은분과 이야기나누고
이제 또 관아를 나감미도.....^^;
저걸 꺽어다가 마님께 상납 하시면은....

혹~~~^^
꽃이 있어 봄이고,

저 꽃들이 잎으로 바뀌면

더버디지긋지요

무님 ~~~확~~~마
패대기 치뿝니더^^

첫월님 매마른 가슴을 채울 안주 투척함다^^
달구지 선배님 어째 좌대는 맴에 들든가요
좋은생각을님 노력 중입니더^^
리택시님 봄 아님니꺼 이제 산능성이
환한 웃음 가득 품은 철쭉이 반겨 주겠지요^^
뭉실 갑짱님 붕애 보내드릴까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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