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퇴근길은 조금 다르네요~~
그동안 미우나 고우나 나의 직장일을
오늘 영영 마감 했습니다~^^
보통때는 저의 애마 파아란 다마스를 타고
콧노래 부르면서 퇴근 하는데
오늘은 지하철 타고 퇴근 하는중 입니다
얼마만에 타보는 지하철인지 근 7-8년만에 처음
타보네요 이런저런 사색에 잠기니 마음이 쉬원섭섭
하네요~^^ 인생 살아가는게 별꺼 없는데
왜이리 아둥바둥 사는지~~ 회의감이 밀려 옵니다
꽃피는 춘삼월인데 기분이 조금 우울 하네요,
남은저녁 잘 보내세요~~
퇴근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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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인데요ㅡ.,ㅡ
멍빵님, 힘 내욧!
저도 식구들만 없다면
갱상도 깊은 산골들어가.......^^
그런소리는 세월이 한참 흐른뒤에^^^
아자아자~~!
좋은일이 많이 생기실 겁니다!!!!!
!!!!!!!!!!!!!!!!!!!!!!!
!!!!!!!!!!!!!!!!!!!!!!!
!!!!!!!!!!!!!!!!!!!!!!!
!!!!!!!!!!!!!!!!!!!!!!!♡?
좋은일이 생길것입니다.
미련 보다는 후련함으로
새로운 곳에 대한 희망으로
채워 보심이 어떨런지요.
화이팅 하십시요~~
인간사 아닐 듯 합니다..
정답은 순간 선택한 그 순간이 아닐까 합니다..
더 클지 작을지는 지금부터 아닐까 생각해봅니다..
선배님 화이팅!!!
멍빵님을 응원합니다.
좋은 일만 가득 하실겁니다.
지하철이 있군요.
홧팅!!
바꾸까요,
있는 그대로, 저와..
알바님,,,,
4월 10일날 3호선 개통하거등요,,,,
설 촌사람,,,,,,,
노래불러드릴까요
기운내셔요 토닥토닥~~
결정이 싑지많은 않았을터인데 ..
용기에 박수와 희망의 찬사를 보냅니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