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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근하고 낚시가게 가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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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영준아빠입니다... 태풍지나가고나니 날이 덥네요. 건강잘챙기셔요 필요한게 몇가지 있는데.. 꼭 필요할지도 헷갈리고.. 가면 이것저것 더 사게될것같아요.. 이눔의 지름신... ㅜㅜ 회원님들은 어찌 대처하십니까.. 낚시방 가려고하니 벌써 이것저것 생각납니다.ㅜㅜ

이거 저거 막사고나면 나중에는 쓸데없더라구요...

전 자주가되 필요한건만 메모지에적어서 간답니다!

지름신이여~~물럿거라ㅡ!!
일단은 사고요~사고나서 후회이빠이 합니다~ㅠㅠ

후회하고나서 다줘버려욧~~~~에궁~***
소심한 A형이라 캐미사러갈때 현찰이없을경우 카드를 사용해야할경우
괜히 사장님께 미안해져서 쓸데없이 이것저것 골라 만원이상 채웁니다.
아마도 미쳤나봅니다.
전항상 떡밥사러가서 10만 넘게 돈쓰고오네요

눈으로 보다보면 이것저것이 손에 들려있더군요ㅠㅠ
주말쯤에 충북쪽으로 갈까했었는데요.

태풍이 어떻게 될지 일의 추이를 보고 있습니다.

낚시에 꼭 필요한 거라면 지갑이 열려야 맞겠죠.ㅎㅎ
1.낚시점 문을 열고 들어 갑니다
2.필요한것만 잡습니다
3.계산 합니다
4.한바퀴 둘러 봅니다
5.또 계산 합니다
6.낚시점 문을 열고 나옵니다
7.이거 왜 샀지????? 후회 합니다.
ㅎ 봉돌 바뀌야지요
오늘 꽤미춘가 쾌미춘가 주문했는데
왤케 비싸데요 ㅠ 젠장
조구사들은 싼걸로 빨랑 만들어라 만들어라
영준이아빠님
저 딸삼 한봉지필요합니다
알아서 하시라요...ㅋㅋ
질루세요!!!ㅋㅋㅋ
지금 안질러두 조만간 질루시게 될겁니다.
잘 다녀왔습니다. . 뭐죠.. 이 허탈함... ㅜㅜ
"영준아빠"님
안녕하세요? 대전의 '한알' 입니다.
같은 대전분이시군요! 반갑습니다.
그런데 낚시꾼은 다 똑같은 고민인가 봅니다.
저는 지난 주말에 낚시갔다와서 집사람이 밥을 안주고 해먹으라 함(살짝 삐진것 같음). ㅋㅋㅋ
월요일 출근하자 마자 인터넷 여기저기 기웃거리다 낚시대 및 소품장비 지르고....
어제는 택배 받고 흐뭇함과 불안감(마눌님이 카드고지서를 관리중)이 교차하더라구요!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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