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퇴근하고 햄버거로 간단히 저녁 해결하고 밀양댐으로 드라이브 고고싱 했는데..
댐 초입 동네 지나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로드킬되어 있기에.. 에고 좋은곳에 가서 아프지마라.. 하고 가는데 조금 앞에 고양에 한마리가 도로에 앉아 있더라구요
차가 가는데도 가만 앉아 있길래 짧게 크락션을 빵하니 그제서야 놀라서 도로가로 갑니다..
그후 와이프가 하는말에 눈물이 핑돌았네요..
혹시 뒤에 오는애 기다리는거 아니야?
........ ㅠㅠ
간만에 퇴근하고 햄버거로 간단히 저녁 해결하고 밀양댐으로 드라이브 고고싱 했는데..
댐 초입 동네 지나는데 고양이 한마리가 로드킬되어 있기에.. 에고 좋은곳에 가서 아프지마라.. 하고 가는데 조금 앞에 고양에 한마리가 도로에 앉아 있더라구요
차가 가는데도 가만 앉아 있길래 짧게 크락션을 빵하니 그제서야 놀라서 도로가로 갑니다..
그후 와이프가 하는말에 눈물이 핑돌았네요..
혹시 뒤에 오는애 기다리는거 아니야?
........ ㅠㅠ
맴이 아픕니다 ..
가슴이 먹먹합니다. 에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