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퇴직

회사 에서 같이 근무 하는 분이 내일 까지 근무하고 그만 둔다고 오늘 얘기를 합니다 어휴~ 이런 황당한 일이 있나? 제나이 47 에 근무경력은 21년차로 회사에선 제일 왕고참입니다 그분은 나이56세이고 근무경력은 13년정도 되었는데 나이가 많다보니 근무하면서 여러가지 혜택도 받고 편의제공도 많이 해드렸습니다 같이 근무하면서 정도 많이 들고 손발도 잘맞아서 회사 생활하는데 수월했습니다 그런데 그만둘때 그만 두더라도 미리 얘기를 해서 업무에 공백이 생기지 않케끔 해야 하는데 이런식으로 그만 두다니.... 저희 회사는 대체 인력이 없어서 한사람이 빠지면 나머지 사람들이 개고생을 하거든요 그걸 모르는분도 아닌데.. 너무 허탈하고 상실감이 큽니다 당장 월요일 부터 둘이 하던 일을 혼자 감당해야 하니 걱정이 앞섭니다 이러다 월척에 댓글달 시간이나 있을려나 모르겠습니다 ㅎㅎ 어휴~~ 하두 답답해서 넋두리가 길었습니다 ㅎ 저녁 식사들 맛있게 하시고 즐거운 저녁시간 되세요 ^^

사람들은 다들 내 맘같지 않더라구요

사람속두 알수 없고~~~

그나저나 바쁘고 힘들어서 어쩐데요~힘내시길^^
낚시아빠님
그러게요
뒤통수를 맞은
느낌 입니다 ㅎ
위로 말씀 감사합니다
그분께서도
사정이 있나봅니다.
가시는분 마음편히
보네 드리십시요.
미안해서 말을 못했을수도 있지만 남아있는 님에겐 혹독한 시련이겠습니다...
어떡합니까...
그래도 그간 정들었으니 쐬주라도 한잔 하셔야죠.
대꼬 선배님
사정이야
있겠지만서도
그렇게 떠나시면
회사에서도 공식적인
환송식도 못하니
섭섭해서 그럽니다 ㅎ
한 곳에
뼈를 묻으셨군요.
퇴직금이....

퇴직 하시는 분의 사정도 있으시겠지요.
힘 드시더라도
시간이 답을 주겠지요.

홧팅~~!!!
수초사랑 선배님
저야 뭐
억하심정이 있는것도
아니고 나중에 만나면
쏘주라도 한잔할수 있지만
저희 회사 대표는
노발대발 입니다 ㅜㅜ
알바선배님
네~
요즘 세상에 별로
어울리지 않게
한곳에 뼈를 묻었네요
딱히 기술이 있는것도
아니고 갈데도 없다보니..
얼릉 이시간이 후딱
지나 갔으면 좋겠습니다
타사로 바로 가시는것일수도 있고
뭔가 마음이 갑짜기 터진것일수도 있을겁니다
연세로보아 쉽게 그만둘 연세가 아니신데
모르긴 몰라도 그만두는 그분 심정도 편친 않을것 같다는 생각이 드네요.
마부위침님
말씀을 들어 보니
나중에 더 나이 들어서도
할수있는 있을 알아보신다고
하더라구요
우리 일도 3D 직종이라서
60넘으면 육체적으로
힘들어서 ㅎㅎ
히유~~저두 쫌있으면
고민할 나이 입니다 ㅜㅜ
요즌시기 그래도 월급받는 분들이

최고네요ㅠ

그래 마음 잡수시고 매진하십시오

파이팅!
생화낚시인님
그렇죠~
그분도 맘은 편하지
않으셨겠죠 그래두 직원중엔
나이도 제일 많으시고
직급도 제일 높으신데...
그분은 부장님
전 과장 ...
그분도 회사 생활 하면서
나이 어린 제가 근무경력이
많다보니 불편 했을려나요?
붕춤선배님
요즘 사업이
불경기 인가 보네요?
잘되셔야 할텐데 ㅜㅜ
화이팅 하십시요
와~!!
규민빠님 나이에 놀라고 경력에 또한번 놀랍니다^^
평소 글에서 느낀건 많아야 40초반 ^^;;
그런데 후반이시라니^^
젊게 사시는것 같으세요
그리고 21년 경력이시면 거의 분야의 프로급이신데요^^
요즘 제조업에서 20년이상 경력자 찾기가 싶지 않습니다
저도 제조업이지만 이제 10년인데^^;
경의를 표합니다(꾸벅)
한마리만 물어봐라님
ㅋㅋㅋ
제조업은 아니고
영업직인데요
온갖 잡일도
다 한답니다 ^^
암만....저런식의 퇴사는 곤란하죠...
어떻게 빈자리 제가 메꾸면 안될까요...^
저 붕어잡는거 빼고 오만 잡부일 잘합니다.
간만에 이력서 한번...
B접점 선배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언제 한번 뵈야
할텐데요?
얼릉 좋은 계절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
규민아빠님 우째 방법이 읍네요
직장생활하다 보면 그럴경우가 다반사인데;;;
우리모두가 똑같을듯합니다 두배몫 아니 세배몫이라도 해야 묵고살아가지요
미안하고 죄송해서 말을 못했을수도
있지 않을까요?
불안한 미래를 기다리기 보다
스스로 개척하고 싶어시겠죠...
나머지 분들 힘드셔도..화이팅 하세요
조은날 반듯이 올껍니다요...^^
그분 사정이야 있겠지만 당황스러우시겠습니다.
어떻게 빨리 일 잘하는 신입 뽑으셔야할 테데요.
대물도사님
그럼요~~
해야죠~ ㅎㅎ
저 하나만 바라보고 있는
토끼같은 아들놈이랑
여우같은 마눌이 있는데
열심히 해야죠 ~~
근데 제 폰에
마눌을
여우같은 마누라 라고
저장한건 안 비밀입니다 ㅎㅎ
규민빠님..
나가시는분이 계시면
오시는분도 있겠죠..
그러나 저러나,
인지 왕고참이라.
어깨가 더 무거워지겠네요,
책임감도 갑절로 늘어나시공..
으쪄쓰까..나!! 시간이 읍써서요 ㅠㅠ
월사냥꾼님
네~~
좋은날을
위해서
열씸히 ㅎㅎ
이박사엉아
흑흑 ~~
앞이 캄캄해요 ㅎㅎ

샬망님~
기분 착잡하게 해서
죄~송 합니당 ㅎㅎ

바부붕어 선배님
원래 왕고 였습니다용 ㅎㅎ
근데 어디 가셔요?
급해 보이십니다 ㅋㅋ
저도 직원두고 사업하는데 좋았던 감정 다 없어집니다.인간관계가 가장 어렵습니다.
이해를 할려고 하면 못할일도 없겠지만 그래도 기본이라는게 있을 듯한데요 조금은 당황스러울 듯도 하지만 훌훌 털어버리시고 기분좋게 시작하셨으면 합니다~~~

이거 한 손구락으로 글쓸려니 바보 된 기분입니다...ㅡㅡ
직장이란?
정들자 이별인곳이 직장 입니다.
규민아빠님! 화이팅
오직 한마리님
맞아요
제일 힘든게
인간관계 인것
같아요

혜민아 사랑해님
어떻해요
몇달동안
고생하셔야 하는데
얼릉 쾌차 하시길
진심으로 바랍니다

잠시의 행복선배님
네~ 그런것같아요
말씀 감사드립니다 ^
사정이 있겠지요.
잘 되리라 응원합니다.
동료분들을 조금더 생각해 주시징...
당분간 많이들 바쁘시겠습니다.

어째 장비 줄 설까요?
아직 아무도 줄 안선거 같은데...
일빠 맞는거죠???? ㅋ

힘내세요.
아마 함께 했던 그분의 사정이 더 문제일것 같단 생각이 드네요~
이직을 하는게 아니라면 말이죠....
규모가 작을수록 난 자리는 표시나게 마련인데
힘드시겠습니다

힘내세요
오는사람 반갑고
가는사람 서운하고ㅡㅡㅡ
오고가는게 어디 계절뿐이겠습니까ㅡ
그나저나 규인파더님은 바빠서 우짠대유ㅡ
붕어밥은 누가줘유?
그짝동네 붕어들 산란기에 다
굶어죽는것 아뉴ㅡㅡㅡㅎㅎ
효천선배님
말씀 감사드려요

노지사랑 선배님
오늘 그분도 설득하고
대표 한테도 이해시키고
했는데 이제 문져는
대표한테 달린것 같습니다
잘되야 할텐데요 ㅎ

겨울나무 선배님
지금 조정에 들어갔는데
잘되기만 기다리고 있습니다 ㅎ
마음 편하게 보네 주심이
사정이 있게지
생각하시는게
마음 편하지 않을가 생각 합니다
제 주변도 친구,후배들이 퇴직을 하고 있는데
그런 친구들을 보면 마음이 안 좋습니다.
요즘처럼 불경기에 그만들때는 그만한 사정이쓸것 같습니다.
회사일은 차질이 생기면 안되오니 혼자서 고생이 많으시겠습니다
빠른시일내 좋은직원 구하세요
좋은 직원구하셔서 낚시도 가르처주시고 스트레스없는 직장생활하시고 즐거운 붕어낚시 취미생활도 같이해보세요
로또 당첨입니다.

혹시 최근에 그지역에서1등나왔나 확인해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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