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갓집 산소 벌초하듯.....
이런 속담이 있다.
진~짜 열씨미 했다.
잔디 뿌리꺼정 뽑아버릴 기세로....
그리고 장인 장모께 마음에서 우러나는 큰절을 올렸다.
홀가분한 마음으로 가까운 곳으로 출주?를 감행,
드넓은 평택호에 전자케미 1발 상납하고 잠자리에 들어 꿈속을 여행하던 중......
"미리 와줘서 고맙네.... 이사람아...."
"추석땐 피곤할테니 한며칠 낚시나 다녀오게나..."
꿈속에서나마 장인 장모님의 목소리를 들으니.....
눈물이 앞을 가립니다.
말씀 잘듣는 착한 막내사위가 꼭 되겠습니다.
잘 다녀오겠습니다.
벌초의 계절....
안전 벌초 하십시요....들^^

겸손하게 낮은자세로 투자에 힘쓰시길....
아실만한 분 께서 어찌 저리 뺑글돌려놓으셨습니카?
근데 얼쉰~~벌초 제대로 하신거 맞지요~?
혹시~~옆에 묘~~?^^
명절에 몇일 잘 다녀 오시고요.
정말!! 리얼리!!! 더욱 더 친하게 지내고 싶슴미더 ^==========^ (말단 봉급쟁이 달구지배상)
처삼촌 벌초 하듯이는 뭔가 잘못된 말인것 같습니다.^*^
처삼촌 벌초 하듯이는 뭔가 잘못된 말인것 같습니다.^*
오랫만에 들려주셨는데
수고를 기쳐드려 죄송합니다.
잘지내시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