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하고 출근했습니다
우리 집에서 코앞이 동사무소인데 서너배 먼 초등학교 체육관에서 투표하라니 이런 쌈장
투표장소까지 꾸역꾸역 걸어갔습니다만 긴줄에 실망하고 바닥에 파란 포장이 깔려있고
불가마 난로 3개에 횡~하니 동사무소 직원들 달~달~달~ 6시까지 정말 개고생하시겠더라구요 ...
조금 개선이 되어야겠습니다
점심 맛있게 드시고 투표 안하신 회원님들 꼭 하시길 바랍니다
인물은 없지만 그나마 덜 도둑님 뽑아줍시다 ^^
그래도 없으면 기호 8번 월척이라고 쓰고 도장꾹!!
투표장 추워도 너~무 추워~ 바꿔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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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친구중에는 9번 허경0 뽑았다는디...ㅎ
추운데 고생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