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골집에 와보니 안본사이 동네 어른들이 많이 줄었네요 집넘어가는 고개위에 외딴집에 사시던 노부부는 몇달사이에 두분다 돌아가시고 그분의 자식들이 땅을 내놨는데요 그땅사면 이 아름다운 소류지가 공짜랍니다 500평 1천만원 이라 싸기도 싸지만 너무 산위라 땅값 오를일을 없을거 같지만서도 못이 작고 이뻐서 하염없이 바라보며 고민중인데 이걸 사삐까요? 일단 외대1침 2시간만 해보고 결정할랍니다
혹시나 향님이 안 사실거면 정보 좀 주세요~
일이 잘 되면 저수지에 5짜, 6짜 이식해 놓고 향님에게 무료이용권 드릴 수 있습니다.ㅎㅎ
내 6짜 한 마리 하모 팔아서 사주께 !
로또는 매주 몇명 나오는데
6짜는 10년가야 한마리 나오남유?
그것도 잡고기 전문조사 퓌러행님 아 아니 할배한티ㅡ.,ㅡ
택도읎슈
땅 소류지를 가지고 고민중이시군요
부럽습니다 재벌님^^
전화했더니 그집이랑 우리할무이랑 친하셨고
울 조부모님 들이 그집에 해준게 많타고
700 에 가져가레서 그러기로 했어유
ㅎ 근디 전기도 안들어오고
저 비탈진 밭에는 풀이 내키보다 크고ㅡ.,ㅡ
뭐 암튼 소류지 질렀슈ㅜ.ㅠ
친하게 지내고 싶습니다.
한 오년뒤 4짜 5짜가 넘칠듯 합니다.
피러얼쉰께 잡고라도 일단 넣어달라구 해봐유 ~~
지금도 열심히 잡고 계시구만요 ㅋㅋ
매매 하시게 되면 사용기도 올려 주세요^^
향수님 잘 지내시쥬?
근데요 전기가없으면 더 실골맛나도 좋잔아요.
붕어향님! 친하게 지내요. 쓰레기는 절대로 안버릴께요. ㅋㅋㅋㅋ
칠백오십 주깨요오 !!
크헉 !!
나만을 붕어를 키울 수 있다는거 ~~~~
음~~
부러워라 ㅠ ㅠ
함불러주이소 ^^
7백에 저런 별장 가질만 하다고 봅니다.
휴가 몇 번 갈 돈으로 평생의 휴가지를 갖는데 말입니다.
혼자만의 제국으로 잘 가꿔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