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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한 케미히야님의 조행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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늘 화려하고 아름다운 조행기에 기분 좋았습니다만, 오늘 저는 케미히야님의 "바람따라..." 조행기에서 특별한 감동을 받았습니다. 지금 뭉클한 가슴으로 글 올립니다. 저는 오늘 이후로 이번의 문제를 잊기로 하며 케미히야님의 아픈 마음을 함께 나누렵니다. 선배,리더로서의 깊은 책임감을 통감하는 제명 결정에 박수드리고, 한편으로는 아파하실 깊은 마음에 위로 말씀 올립니다. 토붕사의 멋진 사랑하는 분들과 같은 심정으로 붕삼님과 밑삼님께 다시한번 죄송한 뜻을 올립니다. 11월의 첫 주말! 시간이 나시는 월척 회원님들과 토붕사 회원님들께 토붕사 경남지부의 정기출조에 초대합니다. 님들의 마음을 단풍으로 둘러쌓인 "운곡지"에서 조금이나마 풀어드리겠습니다.

소탈하고 꾸밈없음이 케미히야님의 매력이죠
대명처럼 히야 .. 전라도 말로는 성아 하고 부르고픈
소밤님은 깔끔한 선비님 뵈는것 같구요
이번주말....
기상청에 예보, 구라청예보가 되길....

좋은계절에 좋은곳에서 좋은분들과
운곡지에서의 행복한 밤 기원드립니다
처음 뵈었지만 평소 제가 생각한 이상 텁텁하시고 배려가 넓으신 분이십니다.

조행기 코너로 가보렵니다.
저도 조행기 보는내내 마음이 짠했더랍니다

과거지사는 다 잊어버리고

행복한 월척생활을 하시기를 바라는 마음입니다..
캐미히야님의 심정이 착잡하겠죠

좋은 소식이 있기를 기다려 봅니다
물가에가면 세상근심 다 잊습니다 ㅎㅎㅎ
오전에 봤더랬습니다

히야님의 심정은 충분히 이해가 가고..

댓글 쓰기에는 여러가지로 마음이 안좋아서

걍 보기만 하고 물러났습니다

주말 날씨가 불순하다는 예보가 있는듯한데

조심해서 다녀오시기 바랍니다..
선배님 기분이 많이 찹찹하시겠습니다..
운곡지에서 4짜 상면하시면서 잊어 버립시요
토요일 뵙겠습니다..
저도 한표 보탭니다.
사랑합니다.
운곡지에서 뵙시다.
소밤님 안녕하시지요..

토붕사 경남지부정출 무탈히 마무리되길 멀리서 기원드리겠습니다..

대백회때 인자하신모습과 좋은말씀 귀에 선합니다..

늘 건강하십시요..
소밤님 역시 근심이 크실것 같습니다.

멀리서나마 토붕사의 건승을 응원드립니다.

힘내시고...잘 이끌어 주십시요.
히야님의 멋진 결정

보기 좋습니다

곧 물가에서 뵙겠습니다
소쩍새우는밤님요...
지난번 만남 즐거웠습니다.
다음에 또 뵙겠습니다.
주말에 좋은 만남 가지시구요.
안출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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