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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튼실한 붕어"

성제현씨가 가끔 멘트 중에 " 튼실한 붕어"라는 말을 하시던데 제가 알기로는 튼 자는 한글 실 자는 한자어 한 자는 한글 로 알고 있습니다그래서 "실 한 붕어" 또는" 큰 붕어" 대단한 붕어" 뭐 이렇게 써야되지 않을까 싶네요? 여러분 생각은?

표현에 의미를 두지 않고...
전달력만을 중요시 하여 관심이 없습니다 ㅎ
개대물 이런 것도 말도 안되는거죠^^;
그런건 묻지도 따지지도 않습니다.
튼실한 붕어~
좋잖아요^^
튼튼하고 실하다.

한글 사전에 있습니다.
" 튼실한 "

튼튼하고 실하다.라는 뜻이지요

튼실하다는
" 튼실한 " 과 같이 활용할 수 있습니다.

튼튼하고 실한..과

같은 뜻을 나타내는 표현으로

튼실한 붕어는 틀린 표현이 아닙니다
개대물

문법상(?) 안 맞는 표현이지만

말투에서의 느껴지는 느낌

말맛(?) 입체감(?)

쥑이지 않습니까?

말하는 이의 실력으로는

이룰 수 없는 짠함도 애달픔도 느껴....

?

아.... 물론

마부위침님이나 쩐댑님에 대한 이야기는

절대 네버 아닙니다 ^^;
노을님께 한표 ^^
개구신 지기다
개G랄 떨다
개고생하다
개소리마라
개망나니 짓거리하다
접두사 "개"지 싶습니다
에쿠스님
우리 말을 바르게 쓰려는 노력이 좋습니다.
그게 그렇게 중요한가요.. 알아들을수있으면 된것이지... 혹시 언어학자 ㅋㅋ 이신가요 ㅋㅋ 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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