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지좌대 800/900 에 사용하려고 합니다.
가로바라는 거도 설치해서 사용하는가 봅니다만..
무엇을 준비해야 하고 어떻게 사용하며 파라솔 텐트의 장단점에 대해 여러 월척님들의 조언을 여쭙니다.
마지막으로 적당한 물건으로 추천까지도..^&^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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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봐도 질문이 너무 막연하군요.^^
1.가로바라는거 사용하면 파라솔 텐트 치는 경우 탄탄한지요,
2.좌대에 클램프로 고정해야 할텐데 역시 탄탄 할까요?
3.일반텐트에 비해 장단점이 어떨까요?
4.가장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이상입니다.^^
전 그린비47인치 파라솔, 파라탠, 승일abc조합으로 사용중...
제가 새로 장만한다면...
각도기는 사용하시는걸로, 파라솔+파라탠은 트캠으로 할거 같아요...
건강 하시죠?
내년에는 함 뵈어요...ㅎ
무탈하게 잘 지냅니다.
텐트보다 좀 편해 보여서 한번 시도해 보려고요.^^
내년에 스케줄 한번 조율해 보시징.^^
파라솔 위에 씌우는 것을 말씀하시는 것인지, 파라솔에 천막(월)을 거치하는 것인지에 따라 다릅니다.
파라솔 위에 씌우는 것은 무겁다는 단점, 환기가 되지 않는 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대부분 파라솔에 월을 다는 형태를 많이 사용합니다.
대표적인 파라솔업체 수진실업과 트라이캠프가 있는데, 수진실업은 월을 파라솔에 거는 방식이고, 트라이캠프는 자크를 이용하는 방식 입니다.
저는 자크방식이 더 좋은 것 같아요.
장단점이 있으니 잘 비교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파라솔+월 조합은 텐트보다 높고, 공간이 넓다는 장점이 있지만, 설치하는데 시간이 더 소요된다는 단점이 있습니다.
월의 장점 중 하나는 뼈대가 없는 천이라 원형이나 사각 등 바닥을 원하는 것을 설치하면 된다는 것 입니다.
의미없어보이고
다만, 파라솔+각도기에 월조합으로
가시는게 맞아보입니다
우선은 직접사용해 보셔야합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파라솔를 이용하기보다 텐트가 좋을듯 합니다.
현제 1500*1700을 사용하고 있으며 자리에 크게 망설임 없이 사용합니다.
기둥 박으려 애쓰지 않고 기둥이 없어서 좋구요.
발판 적당한곳 양쪽에 구멍 내어 파이프 꼿고 텐트 앞면 양쪽다리 파이프 고리에 걸어
사용하고 있습니다.
대물도사님.일단 지르고 시행착오를 거쳐야 하는 것이 낚시의 길이 맞습죠..^^
두바늘채비님.역시 텐트가 답인가요? ^^;
일단기둥이 저는 마음에 들지 않아서요 ㅎ
제 경험으로 답 드리면
걸거나 쟈크 채워 쓰는 월은 측면 가리개 , 파라솔 텐트는 뒤집어 씌우는 것으로 정의합니다.
트캠이나 수진 ,호봉,몽크로스 등등 제조업체 많습니다
저는 수진 파라솔에 수진 파라솔 후라이(텐트)를 씁니다 _ 수진은 후라이라고 칭합니다.
파라솔 텐트나 월 쟈크형, 아마 효과는 비슷할 겁니다.
걸이형 월은 비바람에 많이 약합니다.
질문 1.가로바라는거 사용하면 파라솔 텐트 치는 경우 탄탄한지요
⇒ 탄탄하지 않습니다.파라솔밑에서 쳐올라오는 바람에 파라솔 날아갈 수도 있습니다.해 봤습니다.
뭘로 묶어도 딱 맞아지지 않습니다.느슨한 부분 생겨 바람불면 날리고 시끄럽습니다.
공간이 넓으면 파라솔 솓구치기도 합니다.
질문 2.좌대에 클램프로 고정해야 할텐데 역시 탄탄 할까요?
⇒ 1번과 동일 현상입니다. 탄탄 대좌에 클램프 만렙 각도기 파라솔 텐트 쳐 봤습니다.
각도기 넘어 갑니다. 밑에서 치는 바람이 제트 효과 발생하여 파라솔 클램프 변형 발생되엇습니다.
질문 3.일반텐트에 비해 장단점이 어떨까요?
⇒ 높이가 높고,내부공간을 넓게 쓸 수 있습니다.경사지 평지 가리지 않고 사용할 수 있습니다.
질문 4.가장 무난하게 사용하기 좋은 제품이 어떤 것이 있을까요?
⇒ 월 쓰신다면 쟈크 형태가 좋을 듯하고,후라이(텐트) 형태는 여러 브랜드 있으니 고르시는 것이 ~
구조로는 현재 시판되는 제품중 수진이 제일 나은 듯 합니다.앞문이 아주 넓고 유리창 있는 것이
예전 해피테크에서 만든 초창기 파라솔 텐트 구조와 제일 비슷해서 쓰는 중입니다.
p.s 접지좌대에 쓰신다면 파라솔 + 월 쟈크형 or 후라이(텐트) 구성이 좋을 듯 합니다..
발판 사용할 때 땅위에 설치해서 쓰는 용도면,경사지나 평지나 가리지 않고
쓰기 편한 장점이 있고, 내부 공간 활용 괸찬습니다.
각도기 불요합니다. 덮으면 햇빛 다 가릴 수 있으니 파라솔 각도 조절 안 해도 되고, 그리고, 각도기 못 서있습니다.
각도기는 버티는 데 각도기를 꼽은 바로 거기 땅님께서 뱉어 내십니다.
그래서,사방팔방 박고 짜매야 됩니다.힘 듭니다.
전 딱 앞문 좌우 두 군데 박고 , 다른 곳은 낚시가방과 보조가방,생수병등으로 눌러 놓습니다
앞문 좌우는 물과 땅의 경계선 정도에 팩 박습니다.
파라솔 텐트 단점이 파라솔에 조립해서 펴는 게 힘들다는 것, 팔심 좀 써야 하고 무겁습니다.
파라솔 대가 정중앙에 있는 것 정도입니다.
아래 사진은 예전에 제가 펴 놓고 숙면하는 사진입니다
제 경험이 도움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케미꺽끈붕어님.세세한 사용기와 현장사진 고맙습니다.
사진으로 보니 체감이 확 옵니다.
날씨 좋은 날 느긋하게 자리잡고 힐링하기 딱 좋은 조합으로 보입니다.^^
개인적으로 아주 좋아요
자크 타입이라서 편합니다
발판 사용시 경사진 곳에서도 사용 할수 있고
장점도 많습니다
트라이캠프 파라솔 월 조합 추천 합니다
안양초보님 역시 텐트파시군요.^^
짝먹 부먹 나뉘는 것처럼 텐트냐 파라솔이냐 문제도 비슷하게 나뉘는 듯합니다.^^
눈에 보이는 최선의 포인트에세 낚시를 해야만 하는 유저의 경우, 소지한 장비 때문에 포인트를 포기해야 하는 상황이 나온다는.
각도기+ 파라솔+파라텐 VS 텐트
금액, 무게, 짐부피, 설치시간, 내 낚시스타일과의 궁합 등등등
심도있게 고민해보시길.
접지좌대라면 파라솔+월 조합이 더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