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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사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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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네가 시골이다 보니 파리가 많습니다.

날도 덥고 앞뒤문을 다 열어놓고 영업을

하고 있는데 파리가 들어 옵니다.

 

들어오는 것 까진 이해하는데

이 놈들이 꼭 팔이나 머리에 앉는 걸

좋아 합니다.

 

아침 샤워하고 머리에 힘도 줬는데..

 

 

 

그래 이 놈들을 쫓아 내려 하는데

나갔다 금방 다시 들어 옵니다.

열받게시리..

 

쫓아내는 건 틀렸고 잡아야겠다라는

생각에 옛날 생각이 납니다.

 

고무줄에 종이접어 총알.

 

처음 몇 번은 빗나가더니만

이젠 열에 아홉은 명중입니다.ㅋ

 

 

열심히 연마해서

붕어 잡는데도 써볼까 합니다.

가능하것쥬?

 

 

도전받습니다.

고무줄 총으로 파리잡기.

 

 


파리 아주 귀찮은 존재이지요

촌에는 파리가 많긴해요

잡아도 잡아도 매일 같을걸요 ㅎㅎ

순발력 좋아지시겠네요 ~`
심심할때 시간보내기좋쥬
예전에 TV 모 프로그램에서
효천님과 비슷한 분을 본적이 있습니다
꼭! 실력을 더 연마하셔서 TV방송에서 한번 뵙기를요^^
고무줄총으로 피러 잡기요?

햐~
이제는 갑장님들도 보낼려고 기를 쓰시는구나.....
그러게 평소에 잘좀 하시라니깐.... ㅡ.,ㅡ
낚시 바늘로

훒쳐서 잡으셔야 ...
몸이 호리호리하신
울산피러얼신 초대하시면
게임 끝납니다.
젓가락 두개면 되지않나요...ㅎㅎ



스나이퍼 출신입니다만...

스페셜포스 4스타 말봉으로 전역했습니다.
파리 정도는 장검으로 정학히 학실히 목을 베시는 거거등요.ㅡ.,ㅡ;
열씨미 해서 자격쯩
따세요.

그럼 파리 많은 음식쩜에서
취직 부탁 많이 옵니다.

연봉도 아마 억때로 줄껍니돠
무예의 길로 들어서셨군요.^^
고수되면 물가에 앉아 고무줄 총으로 캐미 맞추고노시는거 아니에요?

급 해보고 싶어지네요

20대 캐미부터 50대 캐미까지 난이도 상승
전 예전에 야구배트 스윙으로 때려 잡았는데..
숨어계시던 강호의 고~~수
여 밑에는 자라고수님
저 위에는 파리고수님.
토끼들이여
올 여름은?
학실이
간 빼고?
댕깁시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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