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이랑 같이 낚시다니는데 더워서 넘 힘이 들더라구요
무선 선풍기를 사서 충전해 들고 나가도 몇시간틀면ㅜㅜ또다시 충전해야되고 지금 신랑한테 파워뱅크 사자고 제가 조르는 중입니다. 어떤걸 사야잘 샀다는말을
들을수 있는지 도움글좀 부탁드려요.
좀 비싸도 전문기업이라 믿을만 합니다..
무게 따지지 마시구
좋은걸로 하이소~~^#
아실껀데?
조율 잘해봐요.
옆에서 마눌이 조언을 합니다. ㅡ.ㅡ
용서가 빠릅니다
지르고 보세요
1박기준 선풍기 2대(대당 시간당 1.5A, 계: 3A)
이정도로 10시간 풀로 돌린다고 한다면 대략 40~50A 정도의
파워뱅크이면 충분 하실듯 합니다.
그런데 낚시를 같이 붙어서 하시는게 아니시라면
30A급 파뱅을 두개 사셔서 따로 쓰시는게 좋지 않을까 합니다.
동계 의자용 온열매트 까지 생각하신다면 50A정도로 하시면 되실듯 합니다.
어떤 제품이 좋다? 그건 회원분들이 본인이 쓰신 제품을 대부분 추천 하십니다.
다른건 안써 보셨기에 좋고 나쁘고 차이를 못느끼기 때문이겠죠.
파워뱅크라는게 한번 사면 몇년을 쓰기에 자주 바꾸는것도 아니고
몇개씩 가지고 다닐 필요가 없기에 여러 제품을 써보신분들은 잘 없으실 겁니다.
AS가 잘 해주는 제품이 좋을수도 있지만
대부분 업체는 2년 무상AS란 타이틀을 걸고 있지만
파워뱅크가 2년안에 고장이 난다면 그건 처음부터 잘못 만들어 졌거나
불량 제품을 사용하였기 때문입니다.
그 이후로 문제가 생겨서 AS를 받게 되면 비용이 청구되고
막상 비용을 받아 보시면 차라리 하나 새로 사는 가격이 청구 됩니다.
AS 잘 해주는 업체 보다가는 AS받을 일이 생기지 않는 업체가 좋은 업체 입니다.
그리고 파워뱅크는 쓰시는 분이 얼마나 신경을 쓰고 기본적인 틀에 맞게 쓰냐에따라서
1~2년 만에 불량이 날수도 있고 10년을 써도 1년도 안쓴거 처럼 될수 있습니다.
그만큼 관리가 필요한 제품이 파워뱅크라고 말씀드리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