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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때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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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때기 (커뮤니티 - 자유게시판)

 

판때기에 저부력채비 해놓은 거 어디뒀더라

 

뒤적뒤적 찾다가 

 

또 어쩌다 찾는 것도 잊아묵고 있었는데

 

난로랑 모포를 미리 챙겨서

 

닦고 세탁이라도 해야 하나 보려다가

 

그 옆에 뙇

 

판때기가 숨어있네요.

 

잡았다 요놈.ㅋㅋ


꼬기5톤 잡는 비밀이
이겁니꺼?
따라해야~~~쥐.
퀴.. 퀴즈를요?
저거 악어랑 아나콘다, 참치 잡을 껀데용.ㅡ.,ㅡ;
대꼬님.
뭐가 보이세요?^^;
인사동 골목에서
본거같은뎅…

손때가 많이 탄듯 보입니다
그어떤 것보다 애착이 있을듯해요
크~~~~~
구라 해장님.
인사동...ㅎㅎ
그 정돈 아니구요.
만든지 한 4~5년 정도? 되나 봅니다.
기억이..^^;
무슨 내용인지?
숨어있던 그 시간이, 그 세월이,
붕어를 살렸고, 붕어 가문을 유지할수 있었다.~
낚시줄 낡아서 몬서유
찌도 오래되서 부력없어 졌어유
이짝으로 보네주시믄
대충 고쳐서 써보고ㅈ
괜찮타 싶으믄 보네드릴 께유..
두바늘 선배님.
사신은 시비를 거는 중인 것 같습니다.
어젯밤 술 먹고 또 몇 대가리들 찾아왔잖습니까.^^;


별은 내 가슴에님.
후배가 준 나일론6호 매놓고 써보지도 않은 건데 다 삭았을까요?
망했습니다.^^;
저두 예전에
한 낚시대에
여러채비 해서 다니느라
두꺼운 박스에
채비 묶어 다녔던적이 ..
그만큼 열정이 있었는데 ..ㅋ
판떼기채비 몇개 더 만들어요.

두바이 갈때 가져 가게요
암민 봐두 낚시를 빙자한 수상스키구만유.
혼자만 타시구.
칫!!!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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