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벌초하러 갔다왔습니다. 날씨가 무더위가 계속되다가 비가 많이 와서 그런지 풀이 무성하게 자랐네요ㅜㅜ 혼자서 일곱상구 예취기 돌렸더니 오른손은 밥숟가락 들힘도 없으며...왼손은 덜덜덜덜 아직도 기계잡고 있는것 같네요..
숫가락으로 국물드시면
뜰리지요~~~ㅋㅋ
며칠간 고생하시겠습니다.
저도 이산 저산 돌아댕긴다고 다리도 아프고
저도 팔이 우리해서 갠신히 낚시대 잡았습니다.
이번주에 출조하시면 대물 한마리 물어줄겁니다 ㅎ
그나마 많질 않아서 좀 만 달달 거리면 될거 같습니다.
고생하셨네요.
이번주..일이 있어 출조못하고..다음주도 추석이라 출조못하고...큰일입니다.ㅜㅜ
차막혀서 힘들고
맨날 오는사람만 오고
투덜 투덜 힘든하루였네요.
고생들 하셨습니다.
오는사람만 와서 고생하고 안오는 사람들은 벌초는 남의얘기..
저 초딩때 중딩때는 한 50명씩 모여서 패갈라서 벌초했는데..
어제 꼴랑 여섯명 왔습니다. 두명씩 조짜서 오전에 문중 벌초하고
오후에는 각자 집안꺼...저는 아부지 할아부지 할머니 삼촌꺼까지..했습니다 ㅜㅜ
내년부터는 일찍가서 우리집꺼만 하고 와야겠습니다.
예초기 드릴테니 우리 산소도 쫌 밀어줘요.
14상구 밖에 안되걸랑요. ㅎㅎ
일당아니고 시급이요...
저도 시골에가서 벌초하고 오늘 내려왔네요.
작년에 저두 벌초하고 숟가락 들지를 못해서
오른손으로 숟가락쥐고 왼손으로
오른손 잡아서 입으로 가져갔었네요
담주 또 그리되겠지요
띠로리님 ㅋㅋㅋ 전 어제 숟가락으로 국물을 떴는데
입근처에 오니 국물이 하나도 없던데요...ㄷㄷ
혼자서 일곱상구를ㅡ
고생하셨네요ㅡ
찜질도 좀하시고 마사지도좀받고하세요ㅡ
흠 ㅡ그래도 어디서 5짜터진다히먼
두갑님은 바리 낚시가방 둘러맨다에
한표ㅡ^^
사람들몰려서 이게 낚신지 장턴지 구분이 안가요...
이번주 다음주는 낚시할 시간이 없어서 울것 같습니다 ㅜㅜ
오늘은 팔에 알이뱃나봅니다
뻑적지근^^, 합니다
최소 60기 넘죠.
이제 저도 조금씩 힘듭니다.^^;
60기...전 죽지싶습니다 ㅜㅜ
이 얼마나 편한 세상입니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