꽝꾼들이 모여 두런거리다
시까끼(仕掛け, しかけ) 낚시 라는 말을 줏어들었습니다.
붕어 릴끝보기 낚시쯤 되겠더군요.
여기저기 기웃거리며
귀동냥으로 모은 퍼즐 조각을 맞춰봐도 그림이 뚜렷하지는 않지만
어렴풋이 알듯도해서 일단 질러봅니다.
일단 간보기로 330 두 대 장바구니 담고...
4호(15g) 추가합니다.
10년만에 열어본 바다낚시 가방에서 묵직한 스피닝 릴 두 개 찾았고,
모노줄 꽈배기 편대는 기억을 더듬으니 볼만하게 엮어집니다.
대충 준비는 끝났는데...
대물들이 마구 덤비면 어쩌죠?
이놈의 팔랑귀...


그리고 릴대 이쁨미더^^
낚시 기법입니다. (붕어)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보트낚시보다
조황이 좋은것 같읍니다.
낚시의 묘미는 별루구요!!!
그나저나 물가에선나무님^^^
요즘 유*브에 동영상은 안 올리시나요???
힘이 남아돌아서 장어는 필요없습니다.
물그늘님
새로운 채비를 알게되면 해봐야 직성이 풀리는지라
한 번 체헴해 보려고합니다.
동영상 조행기를 쓰다보면 저수지가 노출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몇 번 격렬한 민원(?)에 시달리다 보니 좀 조심스럽습니다.
그리고 5분짜리 만드는데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에 비해
보시는 분도 그리 많지 않습니다~
촌 놈 서울 와서 처음 보고
놀란 채비가
수초치기(뽕치기)랑 시까끼였습니다.^^
급 땡깁니다.
팔랑 팔랑...
가까운 한강 강추합니다~~^^
봉돌은 피즈힝이군요....
갈수록 영어실력이 늘어나서 뿌듯합니다...
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