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토요일 의성에 갔습니다.
거기 계신 분들 중에 한 분 께서
겁나 좋아 보이는 물건에
냉이를 구워 주시는 겁니다.
이게 바다구이 아니 구이바다 입니까
만지작 만지작...
킁거와 작은거 있다는데 어떤게 좋은가요?
야싸님 왈
킁거 킁거...
집에와 킁거로 질렀습니다.
이거 하나면 요리 다 해 먹는거죠.

무리가 없을런지.....자문을 구해봅니다.
ㅇㅇ"
우리를 위해 구입한거군요.
잘먹겠습니다~~@@
조용히 기다려 봅니다!!
아주 좋아 보입니다.
'족욕'도 가능 합니다.
이제 쫓겨날 일만 남았군요.
반신욕도 가능하긴 한데---
이그~. 팔랑귀 토끼! ㅡ,.ㅡ"
저두 올해는~~~~
팔~~랑~~팔~~ㅎ랑~~~~~
네이뇨 에게 묻고있는
자신을 발견합니다.
팔랑팔랑~
구어드셔야 합니다
오호라..시도해봐야겠네요
삼겹을 구우실때 냉이랑 같이 해 보시길..
사실 제가 원조인데
드셔부신 분들은 모두 닭똥 같은 눈물을 흘리며
감격하시더군요.
삼겹살과 함께
누구는
냉이만?
드러븐 세상...
인정합니다.
개시는 저와 함께. .
오후에 만날까요?
"팔랑 팔랑" !
있어야 낚시가 되남요?
올 겨울엔 귀마개를 놔드려야겠습니다...¿ㅡ.ㅡ¿
제 구이바다랍니다
ㅜㅜ
원한의 구이바다..
97,500원에 구매했습니다
ㅠㅠ
정품 구이바다는 얼마나 하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