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석 창문이 안닫기는 관계로 겁나~~~춥게 대전을 갔습니다...
가던중 카센터 보이길래 들렸죠...
당근 안고쳐지지만 임시방편은 할수 있다고...
뭐```그럼 저는 서비스센터가야겠다고 하고 차에 타려는 순간...
타이어 교환할때 됐답니다..
4짝..ㅠㅠ
얼마냐고 물어보니..
헉~~소리납니다..
안갈면 우째되냐 물으니
비오면 차돌고 눈오면 미끄러진답니다..
음...비오는 날 눈오는 날만 안다니면 괜찮냐고 물으니..
눈 동그랗게 뜨고 쳐다보시다가 웃습니다...ㅠㅠ
일단 서비스 센터가서 창문고치고 생각해 보겠다고 하고
출발~~~~~할려니..잡습니다..
타이어 디씨해서 주겠다고..
왜그러냐니까...제차 타이어가 그리 잘쓰는 타이어가 아닌가봅니다.. 215어쩌고 저쩌고..아무튼..ㅋㅋ
대충 상황봐도 30%디씨된 가격...더군다나 이 카센타는 타이어 하다가 경쟁에 밀려 타이어는 이제 안한다고 하네염..
그래 갈자....한참 뚝딱뚝딱...
ㅋㅋㅋ
다 갈고 계산하고 서비스센터 gogo
도착 순간...헉...
ㅠㅠ
된장...ㅠㅠ
참고로 제가 가는 서비스센터 아가씨가 무쟈게 착합니다..
얼굴 부터 몸매까지 착함 그자체입니다...
모델이나 해야될 착함인데..왜 여기에 있는지 이해가 안될정도로염..
그런데 그 아가씨가 문닫고 나옵니다..ㅠㅠ
헐...
토요일....은 1시 까지 랍니다..ㅠㅠ
된장...엿되버렸네..
그리하여 여차저차 착함의 덩어리를 태우고 시내에 내려주며 담에 오기로 약속하고
다시 그 카센타로 gogo..
깜돈 - 상황이 이러이러하니 임시 조치좀 해주세염..
카센터 - 수공비 3만입니다..
깜돈 - 네~~ㅠㅠ
뚝딱뚝딱~~~~
카센터 - 모터는 이상없고 스위치 박스가 나갔습니다...
카센터 - 부속 신청해 놓을가요?
깜돈 - 얼만데요..
카센터 - 한~~20만원정도 합니다...
헉...
어쩌징...
카센터 - 편법이 있긴한데염...
깜돈 - 뭔데염...
카센터 - 개별스위치를 하나 달던가..운전석뒷문 문짝은 잘안쓰니 그쪽을 살리면 됩니다..
깜돈 - 그래요??
카센터 - 대신 수공비 7만 추가해서 10만입니다...
헉...
깜돈 - 싸게 해 주세염...ㅠㅠ..
카센터 - 8만에 해드릴게염...
깜돈 - 눼~~~~ㅠㅠ
그냥 가면 수공비 3만...나중에 서비스센터 가면 25만..
총 28만...
걍 5만 더주고 총 8만에 하기로 하고 마무리 했습니다..
ㅠㅠ
속상해서
팔랑팔랑거리다...거덜났네염...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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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보는 느낌이,,,,,,
맨날 재보다가 결국엔 덤터기 쓴다는,,,,
심심서니 시간도 잘가고 ㅋ
멀 더하고 빼고ㅡㅡ머리아파서리ㅡㅡ걍 타고 댕기세요
소프트용량도 마이 딸리시는 분이,
먼 작은머리를 굴리신다구.... ㅡ.ㅡ
대충 살고픈 잔머리 프로 두달이....
피러의 주치의 향수님을 추천 드렸어야 했는데...
근데, 아가씨 예쁘예? @@"
얼굴 주먹만해서 착해요..
그 이쁨에도 아주 착해요..
피부 하얗고 잡티없어서 착해요..
몸무게 45kg 정도로 착해요..
긴생머리에 반짝반짝윤도 착해요..
170조금 안되는 키도 착해요..
목소리도 착해요..
친절도 아주 착해요..
냄새도 아주 굿이게 착해요...
차가 매일 고장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그리구.. 차 유리는 기양 까만 비니루봉다리루 막고 다니심이...
바보깜돈으로 복귀하심이~~
그냥 애쓰셨습니다.
주소 쫌~~~~~~^^;
그람 전번을 넘기세유
유리창은 지가 고치드릴테니께유 ㅋ ㅋ
얼굴 주먹만해서 착해요..
그 이쁨에도 아주 착해요..
피부 하얗고 잡티없어서 착해요..
몸무게 45kg 정도로 착해요..
긴생머리에 반짝반짝윤도 착해요..
170조금 안되는 키도 착해요..
목소리도 착해요..
친절도 아주 착해요..
냄새도 아주 굿이게 착해요...
냄새 몸무게 몸에잡티?
이런걸 우째 안데요?
손탓네 손탓어!
딱 내스탈인데
허비하셨네요~3=3=3=3=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