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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만원이랍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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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하루일 마친후 퇴근하고 운전중인데 마눌님에 앙칼진 목소리가 핸펀 너머로들려옵니다. 운전을 어떻게하고다니는데 범칙금이 팔만원이냐구요.(전 운전이십팔년 마눌은 한십년쯤 ....저보고 운전 못한다구 하드만요.ㅋㅋ@) 먼 소리냐 물으니 신호위반이랍니다. 사진이 찍혔더군요.ㅠㅠ 가만 생각해보니...... 사실은 한달 이십오일. 일년삼백오십일이상을 회사일로 하루 한번씩 거래처를 왕복하는 도로에 설치되있는 신호위반.속도위반 카메라가 설치되있는 사거리가있는데 .. 제가 몰라서 위반 했을까요. 속도도 규정속도 오십키로이고...다알죠.. 근디 그날 생각해보니 좀 급해서 황색 신호에 통과한다구 밟았던게 좀 늦었나봅니다. 아...... 차라리 경찰이라면 사정하면 봐주던데 이노무 기계는 인간적이지않잖아요.ㅠㅠ 받침틀 오단짜리가 허공으로 날라가는 짠한 생각이든네요..ㅠㅠ 근디 신호위반이 언제부터 팔만원범칙금이래요???

저도 벌금만 모앗어도 낚시가게 하나 차렷겟네요..ㅜㅠㅜ
벌금 생각만하면 울화가 치밀어서,제가 잘못한것은 아는데 그돈이 왜!그리 아까운지 낚시다니다 보면, 최하 일년에 최소한 너댓번은 기본입니다.
몇년전 보령가다가 밤중에 과속 한방 담날 이동식 에 한방 은행가서 여직원이 수납하면서 히죽 웃데요^^
ㅋㅋ
전 칠곡ic에서 군위가는길
100킬로도로인데 160으로 찍혂어요
그것도 V자 그리면서
내가 왜그랬을까
신호위반
중과실입니다.

천천히 여유 있게 댕기세유~

노랑불은 예비신호가 아니고
정지신호예요~

근디~?

저도 딱 그렇게 운전해요

흐~으~
ㅎㅎ 다 그렇죠 .. 울나라 사람들이 좀

급하남유~~~ 여유 있는 사람도

운전대만 잡으마 급해지더만요 ^^
진짜 애매한거같아요

시속 한 80으로 달리다가 노란불이라고

급 브레끼 잡을수도 없고

가자니 찍힐꺼같구

저두 한 두번 당했습니다 ㅠㅠ
저는 속도위반 7마넌짜리 날아왔네요 ㅠㅠ
무인단속 카메라로 촬영시에는 황색신호 일때는 촬영하지 않습니다

정지선을 적색등 일때 앞바퀴가 통과하면 자동촬영 됩니다

황색과 적색등의 시간차가 있기 때문에 일상의 운전시에는 편히 통과하셔도 됩니다~~~~~~~안전운행 하십시다^^
예전에2~3초차로찍혀
경찰서방문하여이의제기하니
경찰분도아쉬워하며본인들은권한이업다하고
이의신청또한법원즉담당검사에게하라하네요..ㅠㅠ
제기하구싶었지만인건비하구기름값이더나올것같아
포기하구인정하니디씨된범칙금부과냈네여....
나라에 세금많이내시면 충성하는겁니다^^,

나라에충성도좋지만 안전운전이 최우선입니다,

나와가족의 영원한행복을위해서,,,,,,안전운전!
신호 위반시 속도에 다라 벌금 틀려집니다.

빠르게 지나가면 더 비쌉니다.

정말 신호 위반은 너무 애매 합니다.,


단속카메라 있는 사거리는 지날때 마다 오금이 저립니다.

이러다 제명에 못살지 싶네요.
저의 회사엔 CC-TV가 몇백개는 설치되어 있습니다.

요즘은 걸어가다 넘어져도 본인과실로 나와버리네요...

왠지 설비 보호차원이라지만 한편으로는 인권이 유린된다는 생각도 들게됩니다.

휴~ 카메라 없는 세상에 살고싶은 1인입니다...ㅠㅠ
작녀에 속도위반으로 한번도 찍히지 않았습니다

최근 몇년간 수차례 찍혀서

마눌님께 경고를...

정말 아까운 것이 속도위반에 걸려서 벌금 내는 것이죠

새우가 몇통인데... 계산 바로 들어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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