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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불출 ..또한번

제딸 별명 (콩새 )가 오늘 또 저를 기쁘게 합니다 종일 손님 상대하느라 어깨가 내려앉을 지경인데 퇴근해오니 테이블에 펴놓은 선물 _freebd09140855.jpg_freebd09142867.jpg 국가공인검정 한자급수시험에서 공인2급을 작년에 합격 햇었는데 오늘 전국 14세응시자중 2등의 성적이었다는 통지가 왔습니다 특별히 공부하지않고 제엄마와 공부하여 2급자격증 받은것만으로도 대견한데 여러 공증기관중 하나에서의 성적 일뿐이지만 전국2등이라니 너무 기분 좋습니다 장학금은 쬐끔이지만 액수와는 상관없이 또하나의 타이틀을 기록한다는게 의미있는것같습니다 늘 옆에서 쫑알대는 제딸 콩새가 너무 고맙습니다 팔불출이래도 좋습니다 (그런데 현재 콩새는 사진속의 귀여운 콩새가 아니랍니다 덩치가 너무 커져 귀여운거하곤 쫌 거리가 멀어요 (비밀임다)

은둔자2님 축하드립니다

따님 (콩새)께서도 귀엽고

예쁘네요 대견 하시겠습니다.
축하드립니다^^

부모에게 이보다더한 행복이있을까요?

은둔자님이 오늘 한턱 쏘시나요? 바리 갑니다.ㅎㅎㅎ

거듭 축하드립니다^^
온집안에 온통 사내녀석들 밖에 없는 저로서는(누나 아들2, 저 아들2, 동생 아들1)

예쁜 딸래미 있는 가족이 그렇게 부러울수가 없습니다.

제가 학교다닐때 여장남자대회에서 Queen으로 뽑힌적도 있는데 저 닮은 딸래미

하나 있으면.... 몸매는 빼고 말이죠!

자식 공부잘하고 건강하게 잘 자라는 것이 부모 마음을 가장 기쁘게 하는 일인데

그런면에서 보면 은둔자님은 아드님, 따님 참 든든하게 잘 키우시는 것 같습니다.

자식 키우는 같은 부모의 입장으로서 은둔자님께 축하와 부러움의 메세지를 보내드리구요,

경사스러운 일로 웃음꽃을 피우실 오늘! 넉넉하고 좋은 밤 되세요!
그렇죠.^^

세상 이맛에 사는거 아닙니까...그렇죠.

아이고!!!은둔자님 입이 귀에 걸리셨네요.

"금주"야 멀리서 아저씨가 진심으로 축하한다.

아~~ 딸 있으면 좋겠다.^_______^*
낚시만 하셔도 딸이 저렇게 잘 커주니, 낚시가 교육에 특별히 좋긴 좋은 모양이죠?
은둔자2님 축화드림니다

팔불출이아님니다 경사지요

집안에 경사 얼마나좋으십니까

축화 드립니다
7살 우리 큰딸은 무려 한자급수 8급이랍니다~~

콩새 따님보다 무려 4배나 높은 급수이지요...ㅋㅋㅋ

가정을 꾸리고 사는 가장인 남자의 인생중에

이런 감동과 재미보다 더한 행복이 어디 있을까요....

부러움과, 축하와, 앞날의 더 큰 행복을 잘 버무려 쏘아 보냅니다~~
은둔자님~축하드립니다~^^

근데.....콩새 앞에 전국 1등이 .........................바로 제 아들놈 이었으면 좋았겠다는 생각이 불현듯 듭니다.

부럽습니다.....아이고 배야~~~!!!
은둔자님

축하드립니다

자식이 잘 자라는 모습을 보면 밥 안 먹어도 배부르지요
금주야 장하다

대구에사는 아빠낚시친구란다
얼마전에 금주가 글썻기에 뭐든 열심히하고 이쁘게크라 했지만
이렇게 잘할줄은 정말 몰랐구나.
아저씨도 아빠처름 낚시를 좋아하고 금주같은 이쁜딸도 있단다
금주야 이사이트에 모인 아빠친구분들이 공통적으로 좋아하는것이 뭔줄아니?

헉 !낚시아니냐구 ^^;;
그래 물론낚시도 좋아들 하시지만 정말아빠에게 큰 기쁨을 주는건
금주가 이번에 아빠를 기쁘게해주었듯 자식들이 대견한 일을 했을 때란다
낚시는 어디까지나 더 열심히 일하기 위한 energy를 얻기 위한 취미생활일뿐이란다.
핸펀 배터리가 다되면 충전기에 올라가야하듯 말이다

동서양을 막론하고 세상의 아빠들이 가장 소중히 여기는 것이 family
바로 가족이란다
소중한 가족을 지키려고 힘들게 일하시는 아빠를 기쁘게해드리는 것이
무엇인가를 금주에게 얘기해주고 싶었는데 아저씨가 아빠처름 글을 훌륭하게 쓰지를 못해
안타깝구나

새해엔 더 건강하고 모든일에 최선을 다하는 당찬숙녀가 되어주기를 부틱한다
멀리 대구에서 ㅡ아빠의 낚시친구가 씀
은둔자2님 안녕하십니까? 공주님의 합격을 추카드립니다
영광에 내려가면 한턱내실랍니까? ㅋㅋㅋ
축하합니다.

은둔자님이 기쁘면 월척식구 모두가 기쁘고 행복한소식이지요.

정초부터 모든일이 잘될 징조가 가득합니다.
축하드립니다.
가객은 너무너무 부럽습니다.
정말 부럽습니다.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축하드립니다.^^*
자식이란.........
아홉번을 잘못하더라도......
한번만 잘하면 잘못 아홉은 잊어버리는것이 부모 마음 아니겠습니까.?
이쁘고 착하게 잘 자라준 따님 효녀 입니다.^^*
다시한번 축하드립니다.^^*
고맙습니다
제자식일이지만 월척의 회원님들과 함께할수있어서
더욱 좋습니다
부러워라!

은둔자님!

미워유, 미워유, 미워 죽겠써!(버럭)

누구 복장 터지는거 보실려고 올리셨나유.

을매나 조으실까?

조런 딸래미 있쓰믄......

이눔의 자슥들을 그냥 콱!

조으시겟당.
은둔자님의 딸내미 금주양으로 인하여
오늘 월척지가 기쁨으로 가득합니다.
은둔자님의 행복이 월척 모든회원님들의 행복입니다.
와~ 역시 기쁨은 나눌 수록 커지는군요.
축하드려요.
은둔자 선배님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무척이나 배가 아픕니다...
(ㅋㅋㅋ)
자식자랑 예전에는 팔불출이라 했지만
요즘은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자식자랑 못하면 바보....

행복이 가득한 시간 되십시요
반가버요 은둔자님

행복하신 모습이 여기서도 보입니다

축하 왕창 드립니다. 11톤 트럭 보내주이소
은둔자님 축하드립니다. ^^

자식들이 잘 커주는게 가장 큰 행복인가 봅니다.

저도 반가운 소식이라 기분이 좋아지네요.
따님이 참이쁘네요 기분 좋으시겠읍니다 저도교편을잡고는있지만 (체육)제자식교육은 임의대로 안되더군요 ㅎㅎㅎ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가정에 복많이 받으시길 바랍니다.......

나중에 커서 아들 보다 딸이 훨씬 이쁘고 부모 한테 잘하고

아들은 커도 골치 아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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