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팥내놓시오~ 콩내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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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오전에만 본글 3번 올렸으니 도배한다고 뭐라 하시겠군요.^^ 최근 자게 분위기에서 볼썽사납고 눈쌀찌뿌려 진다들 하십니다. 문제는 평소 자게에 별로 글도 댓글도 별로 안다시고 눈팅을 즐기시는 자유게시판 애호자 월님이시라는거. 꾸준히 자게에서 글과 댓글로 즐기시는 분들도 그분들이 싫어하시는 문제의 글들이 좋게 보이지 않았을겁니다. 저도 쪽지로나 주고 받을 아님 대화방에서나 볼 댓글놀이가 썩 와닿진 않았고 걍 건너 뛰고 피해갑니다. 그분들은 그분들이 즐기는 거고 저는 저대로의 글과 댓글을 즐기는 거닌까요. 그런데...싸잡아 요즘 자게 왜이렇습니까? 라고 펌하 시키는데에는 공감 할 수 없습니다. 제가 생각하는 자게에서 기준이 뭐고 옛날에는 어쩐네...하는거 올드 월척인들의 안타까움을 잘 이해는 가지만. 본인들이 지키지 못하는 자게방을 왜 남들 탓을 하는지요. 그꼴이 보기 싫으시면 좋은 글과 따뜻하고 정성담긴 댓글을 자주 보여주세요. 설령 이번 문제로 그간 자게에 맹렬히 활동하시던 분들이 빠져나가면...그때들 오셔서 좋은글 표본적인 글들 올려주실건지요? 자게에는 자정할 수 있는 힘이 있습니다. 저는 자연스럽게 자정이 되고 모두가 바라는 좋은 자게가 되기에는 이 분위기를 우려하시는 분들이 자게에 글쓰기에 적극 참여해주시는거라고 생각합니다. (문제 생길 때 쑥~ 부상하는거 말고요.^^) 가끔 이런 글들 읽을 때면 이건 뭐...제가 눈팅 월님들 즐기시라고 재롱 떠는건지..하는 자괴감도 생기더먼요.^^ 제 생각 결론은 자게는 누구들만이 아닌 모두가 참여하셔야 하고 자게가 잘못 돌아간다고 생각한다면 그 누구들을 탓하지 마시고 참여하지 못하는 자신에게 큰 책임도 있다라는겁니다. 앞으론 입맛에 맞는 콩떡 팥떡 같은 자게가 이뤄지길 희망해봅니다.^^

나에게 " 자유가 아니면 붕어를 달라~~~~~~~~~"
평소엔 전혀 볼수없던 분들이
꼭 자게판에 뭔일이 일어나면
나타나서 한마디씩 하는군요
또 몆칠있으면 콧배기도 않보이고요
조언도좋고 충고도 좋지만
자게판에 한번쯤은
참여하시고 충고하십시요
남들이 정성껏 쓴글에
이러니저러니 말씀하시려면
"저도 쪽지로나 주고 받을 아님 대화방에서나 볼 댓글놀이가 썩 와닿진 않았고 걍 건너 뛰고 피해갑니다. "

이부분이 저와 같네요..

모두 월척을 사랑하는 사람들 아니겠습니까. 상호 비방이나 흑색글만 아니면 ...

요즘은 월척 지식에 푹 빠져 있습니다. 어쩜 답변해주시는 분들 한분 한분이 정성스럽게 본인만의 노하우도 알려주시고

너무 너무 좋아서 요즘은 제일 먼저 그 쪽 분류를 클릭합니다 ^^
여러종류의 사람들이 있죠...

전 편한맘으로 자개판에 들어오고 편한 맘으로 읽고 쓰고 합니다.

내글이 다른사람에게 피해가 가지 않는 한도내에서요..

속내용없는 글이라도 글을 쓰시는분은 월척에 애정이 있기에 쓰시는거고요...

애정을 표현하는데....뭔 문제가 있다고 생각하는게 문제인듯 싶읍니다.
몇년간 꾸준히 자게판에서 활동하다 보니

자꾸 시선이 삐뚤어 지는거 같아 한동안 자숙하려고 지난달 초에 글 하나 남기고

글쓰기를 자제 하는중이였습니다..

그러던 중에 몇몇 분들이 회원님들에 대명을 가지고 장난 치는글을 보고

아니다 싶어서 댓글을 남기고 원글 또한 남겼습니다..

아직도 많이 부족한거 같습니다..

죄송합니다..
주인없는 정가에서 신세만지고 왔습니다

주인있을때 신세지고 싶네요,,,,

예전 승주군였을때 사둔땅이 꿈적을 안하네요,,,,,

행정구역상 순천시 별량면으로 바뀐지 한참인데도요,,,,,

내"땅" 사실은 친구(?)가 소개해서 사둔거라 위치도 모릅니다

조금더 따뜻해지면 내땅 보러 간다 핑게대고 들릴렵니다

그때 정가에 계십시요

신세 많이 지겠습니다

(월님들께 미안합니다 자게판에 써야하는지 쪽지글로 썼어야 하는지 잘 모르겠기에 비늘님 별명이 보이기에 편한대로 이곳에

글 남깁니다)
공간사랑님 같은 분이 말씀하시는거라면
백번이라도 새겨 듣겠습니다
다만 평소에 월척에서 말씀과 행동이다른분이 말씀 하시는게 문재입니다
남 칭찬하실줄은 모르고 비난만하시죠
그분들이 좋은글에 칭찬댓글 다시는거
한번도 못봤습니다
누구나 한목소리로 말씀하시는게 자게는 누구만의 소유물이 아니다 하십니다.

공존이죠.

그들도 그들네들이 즐기는거고 자신도 자신만의 자게를 꾸려가고 즐기는겁니다.

자게다보니 아무래도 취향에 맞는 쪽으로 쏠릴 수는 있을겁니다. 그건 뭐라 할 수 없지요.

좋은글을 썼는데 왜 댓글이 작냐고 서운하실까요.

그들 때문에??? 이건 아니죠.

주인이 없는 공간에 나 아니면 안되고 저래서 싫다라고 몰아부치는건 이율배반적이라 봅니다.
공간님! 오랜만에 댓글봅니다.^^

대명가지고 장난 치는 글...당연히 꾸짖고 바로 잡아야지요.

제가 봤을 땐 이미 많은 분들이 지적하시고 당사자도 사과하시는 모습에 피해갔습니다.

뒤늦게 저까지 돌을 던져야 하는지 아리해서요.
하얀비늘님, 댓글 남기고 갑니다.
이제 출석하고 보고 드렸으니 자유게시판 이용할 자격이 부여 되나요?
앞으로 댓글 남지지 않고 그냥 가드라도 자유게시판 이용자격을 부여해 주시기 바랍니다요.

“꾼들의 자존심은 자연환경을 해치지 않습니다.”
ㅎㅎ자연님! 마당 앞 수로 수문장 완장은 찼지만 아직 월척자게방 완장은 못찼는데요.^^

자주 오셔서 좋은글 많이 남겨주세요~
예 비가 촉촉히 오네요.

시간이 흐르고 세월이 가면 다 잊혀 집니다.

그냥 즐거이 살아 가렵니다.

분란이 일면 이는데로 잔잔하면 잔잔한데로 그냥 자연이다 생각 하면서 가렵니다.
소박사님 첫번째댓글은 다소 위험하고 성급한 발언이십니다.
소박사님 첫번째 댓글.. 의미가 무엇인지 참...

그럼 소박사님 눈에 익는 닉네임들만 자게판에 글을 올려야 속이 후련하다는 말씀이신지요?

썩 보기 좋은 글은 아니군요
여러회원님께 하는 소리가
아닌걸 모르시겠습니까?
꼭 자게판에 문제가 끝나고 나서야
부상하는 몆몆분들을 말씀드리는겁니다
전채회원이야기로
몰고 가지 마십시요
난 토론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하얀비늘님의 말씀에 깊은 공감을 합니다.

계속 글 올려 주시길.....
자게방이 개인 소유처럼 들리네요...
주로 눈팅만 저같은 사람은 자게방에 들럴 자격이 없는것 같네요.
대찬붕어님! 사랑하고 싶은 눈팅월님은 분란글에 애써 댓글 달지 않고 좋은 글에 기커히 나서서 박수보내고 격려해주시는 분이십니다.

아님 끝끼지 눈팅으로 끝내시던지.^^

자게방에 개인소유란...결코 있을 수 없는 거겠죠.

어떻게 보여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
내가하는말에 콩내놔라, 팥내놔라 하지말란 뜻이군요.
아는사람들만 댓글달고 나랑 일촌맺은 사람만 댓글달수있는 뭐... 그런건가요?
내가쓰는 일기장에 어디 감히 엄한놈이와서 어쩌구저쩌구 하냐~

그렇죠. 개인 일기장의 글은 아무도 뭐라할수없는게 맞죠.
하지만 이곳은 개인의 공간보다는 다수의 공간이 맞는거죠.

자유게시판이지만 분명 도가 지나친행위에 대해선 이사람 저사람 얘기가 나올수있고
누구든 테클을 걸 명분이 있는곳이죠.
월척지뿐 아니라 어딜가든 한번씩은 화두에 오르는 '자유게시판'...

몇몇분들은 분명 도가 지나친 행위를 하셨고, 타인의 눈쌀을 찌뿌리게 하신게 맞습니다.
약간의 정도(正道)만 지켜진다면 쉽게 해결할수있는 문제라 생각이듭니다.


요즘 젊은이들 사이에서 유행하는 댓글이있습니다

" 일기는 일기장에~"
"최근 자게 분위기에서 볼썽사납고 눈쌀찌뿌려 진다들 하십니다.
문제는 평소 자게에 별로 글도 댓글도 별로 안다시고 눈팅을 즐기시는 자유게시판 애호자 월님이시라는거"
자게방에 글도 댓글도 별로 안하는 사람들이 문제라는 거잔아요?

"본인들이 지키지 못하는 자게방을 왜 남들 탓을 하는지요."
님도 똑같이 남(글도 댓글도 별로 안하는 사람)탓 하시는거잔아요?

본문을 읽어보니 조금 모순되는 부분이 있는것 같아 댓글을 달았습니다.
님 말씀에 공감가는 부분도 많지만 님께서 문제라 말씀하시는 월척회원님들도 월척을 사랑하고 아끼는 마음에서
평소처럼 눈팅만하고 지나가지 못하고 댓글을 달았다고 봅니다.
암튼 미안합니다.

숙제만하고 갑니다.

야전인님! 여기서 왜 [내가]가 들어 가는지요?

이 글에서는 현제의 내가가 아닌 자게를 말씀드린겁니다.

그리고 자게에서 내가 빠진 글의 소재가 얼마나 되겠습니까.

나의 생활, 생각, 일 등 삶이란 나가 아닌 다른이를 통해 배우고 공감하고 느끼는게 태반이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런 것들을 개인 일기장으로 치부하시면...쉽게 야전인님의 본인 전체글을 검색해보시면 그 답이 있지 않을까요.^^


대찬붕어님! 말씀하신 모순은 역지사지로 다시 생각해보시면 어떻겠습니까.

날씨가 영 침침하군요. 남은 하루 즐거운 시간들 되시구요.^^
하얀비늘님!
님께서 월척을 많이 사랑하고 아낀다는 거 잘 느껴집니다.
저 또한 많이 활동은 안하지만 월척을 아끼고 사랑합니다.
님도 있고 저도 있고 또 다른분도 있어야 월척이 있지 않을까해서 올린 댓글입니다.
마음 상하게 해드린게 아닌지 죄송하네요.

곧 비가 올것 같네요.오늘 내일 비가 많이 온다네요.
비가 오고나면 땅도 굳어지고 새싹도 올라오겠죠^^
더 댓글을 달아봤자 논란만 될듯하네요 ㅎ

하루 마무리 잘하시고 매사에 어복이 깃들길 바랍니다.
녜~ 대찬붕어님! 어찌 저 혼자 언감생신 월척지를 독점하고자 하겠나요.ㅎㅎ

많은 님들이 관심과 사랑이 있으니 쓴소리 단서리도 하시는거지요.

늘 즐거운 월척되시길 바랍니다.^^
아! 위에 야전인님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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