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
자 이제 해빙기도 끝났고 이제 산란철이라고 아주 그냥 농로길에 차대놓고 몇주씩 혹은 몇달씩 상주 하는 분들 있죠???
농사 지으시는 분들 생각 하나도 안하는게 맞는거죠??그 좁은길 차한대 지나가게끔 아슬아슬 하게 주차 해놓고
차와 차사이 자기들 쉰다고 텐트까지 치고 그죠??근데요 농민들이 이제 부터 슬슬 바빠질텐데 당연히 비워 줘야
한다고 생각 하는 사람은 열중 하나도 없는듯 그냥 자기 붕어 큰거 잡고 싶고 자랑하고 싶고 즐기고 누려야 하니깐
나만 생각 하는게 맞는거죠?? 농로길은 나라에서 농사지으라고 만들어준 길 입니다.그래서 농로여요??아셨죠?모르는 사람
많은듯 해서 알려 드려요. 낚시하라고 만든길이 아닙니다.
해마다 이걸로 농민과 낚시꾼들의 신경전이 장난이 아닙니다.새벽같이 힘든 몸 이끌고 나이도 지긋 하신분들 얼마나 짜증
나겠습니까??거기 낚시 하라고 한사람도 없고 하지말란 사람도 없죠 물론 근데 생업을 방해 하는건 문제 있지 않나요??
전 평택호 낚금 나올때 마다 답답한게 쓰레기는 지금도 버리지만 이전에도 버렸어요..그리고 생활/기업 쓰레기 엄청 나게
버리는거 농민들도 다압니다...근데 왜??낚시꾼만 못살게 구냐구요??당연 하죠 현장에 있잖아요. 농민은 힘들도 어여 일해
야 하는데 나가는 순간부터 불편하고 짜증 나니 이거 안겪어 본사람은 모릅니다. 차빼달라고 하는것도 한두번이지
그짧은길 다닐때 마다 빼달라고 하는데 자다 말고 일어나거나 술마시다가 좋은 소리로 빼주나요??3년전 쯔음 제가 정말 어이
없었던 말 중 외삼촌이랑 아침에 논뚝 다지러 새벽 일찍 나섰는데 새벽 5시 조금 안된듯 해요.그때 까지 술먹고 놀고 있더라구요
아 아침 낚시한다고 뜨근한거 먹으면서 술한잔 하는거같은데 차가 지나가려 하니 사람 몇이 튀어 나와 갈수가 없어 일부러 천천
히 가고 있었죠 근데 당연히 비켜줄줄 알고 그 앞에서 슬적 스니깐 모른척 하길래 빵빵~하니 눈을 부라리며
"뭔 새벽부터 차 몰고와서 빵빵 거리고 지.랄이야 낚시 방해되게" 토시 하나 안틀리고 저러더군요..ㅋㅋㅋㅋ
그이후는 뭐 뻔하죠..ㅋㅋㅋ 그 상황을 보고 차 빼서 다른대다 주차하는 사람 하나 없고 그냥 눈치 보고 손으로 차량 유도라도
해주면 양반이죠 다들 못본척 정말 당사자면 낚시꾼들 좋은 소리 할수 있을꺼 같고 좋은 생각 가질수 있다고 보나요??
저도 낚시꾼인데 안타깝고 야속 하더군요....그래도 예전엔 차량도 별로 없고 지도 보고 찾아 오고 그래서 그냥 저량 그랬어요
요즘 지도다 뭐다 해서 몇분이면 포인트 검색해서 오고 낚시인구도 늘었으니 이젠 너무 힘듭니다..해마다 이래야 하는데
권리만 찾지 말고 권리를 누릴수 있도록 뭔가를 보완하고 제시 해서 낚시 하게끔 해달라고 하는게 맞지 않을까요?
낚시인은 피해자다 하고 하는데 실제로 피해를 엄청 주는게 낚시꾼 입니다. 근데 낚금 얘기 나올때마다 쓰레기 얘기는 나오는데
주차 시비 문제는 안나오더군요..왜냐??난 낚시하면서 잘치우고 그러는데 주차를 꼭 저기다 해야 하니깐??그죠??나 편해야
하니까??차라리 주자장 만들어 달라고 하고 낚시 허용 구간을 만들어 달라고 하는게 더 맞는거 같습니다.제가 볼땐 말이죠
낚금은 가혹하죠 그 드넓은 저수지에 농사만 지으라고 하면 너무 아깝긴 하죠. 하지만 제가 적은글은 정말 100가지중 하나
아주 단순 한거 하나 적은것 입니다. 서로 서로 좋은게 좋은거라고는 하는데 농사꾼은 좋은게 없습니다 ㅠ
-사유지 침범
논뚝 이다 밭뚝이다 요즘 참 질퍽 하죠.근데 알면서 다 들어가서 다 짓뭉개놓을 텐데 이이일 어쩌나요?ㅠ 저 하기 싫은데...
그걸 낚시꾼들이 다 훼손해 놓은건데 왜 내가 하고 삼촌이 해야 하는지??입장 바꿔 놓고 보면 억울 하지않아요??
억울 하겠죠??그리고 거긴 상식이 있는 사람이라면 사유지에 들어오면 안되는거 뻔히 알텐데 그 낚시 까짓거 뭐라고
지 장비는 께끗하고 잘 정비 해서 놓아야 하니깐 논뚝 밭뚝 다 삽으로 파놓고 갈때 당연히 그냥 가죠??여기서 그거 복구해
놓고 가는분 있으시면 저한테 사진하고 쪽지좀 보내주세요.제가 예전에 팔던 예비 밧데리 하나 보내드릴께요.
전 한번도 본적이 없어요...단 한번도..ㅠ
그리고 날 추울때 남에 비닐하우슨 왜 들어와서 잠자고 불피우고 그러나요?일부분 이라고요?해마다 몇번을 그러던데요?
그럼 잠가라 하는데 니꺼여요?잠그든지 말던지는 주인 마음이지 안그래요??그러서 잠궈 뒀더니 개구멍 만들어서 살짝
들어와 술먹고 고대로 놓고 도망치듯 가고..ㅠ 아 정말 왜들 그래요...없어 보이게 시리......
농사지을라고 가져다 놓고 불땔라고 가져다 놓은 빠레트도 슬그머니 가지고 가고 하...정말.....너무해..ㅠ
-채소 및 과일 절도
이건 뭐 캠핑이나 등산 및 자전거도 맞찮가지라고 할수도 있지만 우선 평택호 근처니 낚시꾼들이 주겠죠??
고추/가지나 호박등 몰래 몰래 스리슬적 가져가는 사람들 꾀 많더군요...현장에서 먹는 사람도 있지만
그거 집에 가져간다고 몰래...ㅜ
차라리 그냥 달라고 하면 호박은 그냥두 몇개 따가라고 할껄요??그런 주변 머리도 없으면서 무순 낚금 반대를 해요?ㅠ
예전엔 우리 외가 밤을 홀딱 따간적도 있고 개복숭아 자두 이런것도 ;;;; 일부 한두명은 정말 그럴수 있어요.근데 거기
한둘만 오나요??야박 하다고만 하지말고 생각 좀 해보라구요.....농기구도 훔쳐가고 특히 삽 참 잘 집어 가더라구요..ㅠ
끝.
아 훨씬 많은데 지겨워서 못 쓰겠네요..생각 나는데 짜증나는것도 많고..
그냥 생각 나는거 즉흥적으로 몇개만 써 봤어요.
저 낚금 찬성 이긴 한데 정말 심히 안타깝습니다. 낚시꾼들 충분히 누릴 권리 있는거 맞습니다.아니라고 누구도 말 못합니다.
하지만 현지인에겐 너무나 골치 꺼리 입니다. 본인들도 회사 다니는데 외부 사람이 와서 간섭 하거나 훼방 놓으면
어떨까요???분명 외부인 접근 금지 할꺼죠???이거여요.....ㅠ
글이 불편하신 분들 미리 사과 드립니다~
같은 낚시인으로 죄송할 따름 입니다.
차후에는 이런일이 안그래도 힘든 생업에 낚시인으로 인해 맘상할일이 없길 바래봅니다.
구구절절 다 옳은 말씀인데요.
농사가 우선이지 낚시가 우선은
아니라 생각합니다.
지킬 건 지키는 우리 모두이길
바랩니다.
낚시인들이 다그런건 아니지만 일부 몰지각한
사람들때문에 선의의 사람들까지 피해를보는거죠
하지만 이런상황이 낚금으로만 해결되야 한다는게
가슴이아프네요
면허제니 토론회니 다 쓸모없는거 아시자나요
모든꾼들이 노력하고 깨끗한 환경 지켯으면합니다
단 한번도 평택호에서 낚시하지 안습니다
수질도 나쁘고 붕어상태도 형편없습니다
도데체 무엇을그리 잡으려고 텐트치고 장박 까지 하면서 민폐를 주는지 안타까울 따름입니다
유구무언...
해결책 부분도 말씀해 주셨네요..
지역에서 공무원이 알아서 해주지는 않을것 같고..
그동안..요구하는 단체나, 개인도 없었던듯 하네요..
주차장이나, 화장실 . 쓰레기수거 문제...
전국에..자전거 도로도 깔아주는데..
낚시를 위한 오솔길이라도 좀..확보해줬으면 좋겠네요..
언제나 개인적으로 궁금한 사항입니다.
비단 평택호만 그런것은 아닙니다
제경우 이꼴저꼴 보기싫어 유료 저수지를 다니지만 이곳 역시 또라이들 많습니다.
아무리 이야기해도 본성은 바뀌지않습니다.
저수지 인접한 논에 술병을 버려둬 물장화 신고
논에 들어갔다가 애끼발가락 잘릴 뻔한 적 있었죠.
눈돌아가더군요.
한 20일 절뚝거리며 농사 다 지었습니다.
그때 똥꾼 몇 눈에 띄었다면 삽이나 낫으로 심하게 다치게 했을지도 모릅니다.
지금은 착해져서 그러려니 하고 삽니다만..
똥꾼들 많으면 낚금 밖에 답 없어요.
다들 아시잖습니까.
죄다 옳은 말씀이네요
서로서로 조금씩 노력해가야죠
봐주는 건가요? 아니면 모르는 건가요? 매쾌한 냄새로 숨쉬기 힘들 정도였 거든요
자기 지역이면 속속들이 들여다 보고 잘 알텐데 봐주는 건가요?
이런건 단속 안하나요? 쓰레기보다 훨씬 심각한 문제인데
낚금지역에 다니면서 직접 촬영해 신고하면 되나요?
그리고 상수원 보호구역이나 수원지 주변에 웬 주택 건물 러브호텔 ... 은 그렇게 많이 허가해 주었는지
정화조의 똥오줌물과 생활폐수는 어떻게 하나요? 강이나 저수지로 흘려 보내나요?
국민들이 먹고 이용하는 물인데 이래도 되나요?
이런건 단속 안하고 봐주나요?
왜 이럴까요? 괜히 지역민들 농민들 핑계대는 건 아닌가요?
본부석 설치해서 낚시하고 있더군요.
퇴비넣어야 된다고 차빼달라하니
못뺀다고 하고 사유지냐 묻더군요.
내땅이다하니 등기부등본 보여달라 하더군요.
참 웃기더군요.
그래서 말한마디 했습니다.
당신들이 차운전해서 올라온길도 사유지라고요.
이시간 이유로 벌어지는 문제는 당신들책임이라하니 웃으면서 알았다하기에 저수지입구에
트렉터. 콤바인 세워두고 대구 왔습니다.
제가 사는곳에 중간크기 저수지 낚시터가 있는데 작년에 폐업하고 지금은 노지가 되었지요!
낚시꾼들 엄청 많이 와서 낚시하는데 쓰레기 안버리는 인간은 한명도 없더군요!
열이면 열 전부 버리고, 그나마 좀 생각있는 똥꾼은 큰나무 엪에 모아두고~~~
혹시 낚금 될까 제가 김장비닐 가지고 다니면서 항상 수거합니다!! 제가 보기에는 정말 일부 똥꾼이 아닌 80%이상은 똥꾼입니다! 평택호 낚금이 답입니다
인성이 부족한 인간하고는 대화가 필요없습니다
기동대님 말씀처럼 저도 80%이상이라고 봅니다
같은걸 봐도 서로 다른 얘기를 하니...원
낚시인 중 한명으로서 정말 죄송합니다
낚금 찬성하고 조속히 실행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올해는 농사 조금 수월하게 지으셨으면 좋겠습니다
문제는, 대한민국 어디를 가도 이런 쓰레기, 주차 문제를 피할 수 없다는 것입니다.
낚금을 시키는 이유는 저도 충분히 이해하고 있지만, 이제는 낚시인과 환경이 함께 보호할 수 있는 방안이 필요한 시기라고 생각합니다.
삽교호 누구나아는포인트 수문옆 공원처럼 조성된곳있죠
그리고 운정리 양수장쪽 제 트렉터 로터리가 3m되는데
한쪽주차만해도 지나가는데 수문옆공원쪽 모임 봄에엄청하죠 왜 양쪽주차해서 트렉터 못지나가게하고 난리들인지
저도 낚시좋아하지만 봄에는 전쟁입니다 차빼라고 소리 고래고래지르고 졸직이 전 나이는어리지만 욕겁나그해야 그제야 슬금슬금 올라와서 차빼는데 봄마다미칠꺼 같아요~
기본만 하셨음 좋겠네요
그저 답답할 뿐입니다
이런식으로 피해 가는곳은 모조리 낚금 해야함
저도 주위에 농사 하시는 분들 많아서 그 마음 이해합니다.
저도 낚금 찬성에 면허제 찬성 하는 입장입니다.
주변상황이 제가 선호하는 낚시환경이 아니라서 지금은 관리형낚시터위주로 다니고있습니다.
윗분말씀대로 농민들을 배려하는 맘으로 낚시를 하셨으면 합니다.
낚시인의 한사람 으로서 죄송하다는 말씀밖에는 드릴 말씀이 없네요...
다들 조금만 양보하고 이해 하면 되는데 그것이 참으로어렵네요;;;;
글을쓰시는동안 얼마나 속에서응어리가 있었을까도 생각이 됩니다...
하실말씀밤을 새워도 다 못하는것도 압니다...
저만 알아준다고 해결될문제도 아니구요....
다같이 조금만 양보들 하자구요...
사람배치해서 관리해야됩니다
일자리 창출도 되구요
처음 낚시 배울 때 노지 낚시 가면 특징이 일단 주변에 사람 많지 않고(사람이 적거나 없는 곳을 찾아 다녔습니다.)
조용한 곳이었습니다. 당시 에는 라면 끓여 먹으면 저수지 근처에 난 잡초 뽑아서 물에 씻은 다음 그 뿌리로 설겆이를
했는데요. 무슨 근거가 있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어쩌다 논밭 근처에 가게 되면 동네 분들에게 물어 보고 낚시를 했었습니다. 실제로 어떤분들은 안 된다고 하지 말라고
하는 데도 있었구요. 당시는 얼마 안 되는 낚시꾼들에게 크게 적대적이지는 않았습니다.
가끔 돌아오는 얘기가 나이 먹은 우리는 땡볕에서 고생하는데 젊은 것들이 팔자도 좋다고 처먹고 잘 치우고 가라는 덕담(?)
정도 였죠. 이런 저런 이유로 낚시를 한참 못하고 있다가 다시 시작하고 노지를 가 보니 정말 많이 바뀌어 있더군요.
하시는 말씀이 뭔지 잘 알겠습니다. 그냥 민망할 따름입니다.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답답하네요.
풀뿌리까지 뽑아서 설거지한게 커밍아웃 한것입니다.
더~ 설명 해드릴까요?
첩첩산중에 홀랑벗구 목욕하는 사람이 하나 일때는 괜찮습니다.
하나가 둘이되고, 그 다음에 계속 되면은
그게 개ㅅ끼입니까? 자연인입니까?
계곡에 피서가면 상류에 갈려구 하는 이유는?
바껴야 할 시점이 한참이나 지났는데도! 아즉까지 그카고 있으이....
제 마음의 안식처 같은곳입니다
지난 가을 마지막 낚시가서 100리터 봉지 7개모아서 동네 처리장에 처리하고 왔습니다
여기저기 싸대는 똥,,,쓰레기
아무데나 불지르고..
할말이 없더군요..
산위로 올라가서 싸던지,,
물에 녹지도 않는 물휴지로 닦아서 표시나게 하고..
이젠 어디서는 쓰레기 버리는 사람들은 젊고 늙음을 떠나 개 쌍욕을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낚시를 접하며 깨끗한 낚시인으로 갈려구 노력하고 있지만 어떤이의 눈에는 저도 그런 나쁜 낚시꾼으로 보였겠네요
글 읽고 반성 해 봅니다^^
음주운전처럼 고액의 벌금을 부과하는 것도 한 방법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야 안버립니다
방치하거나 솜방방이 처벌을 하니까 계속 그럴 겁니다
그 벌금 좋은 일에 쓰면 되겠지요
수천만원도 다반사이고 억대까지 보유한 분들도 많이 계실 겁니다 낚시분야가 다양하고 광범위 해서 장비가 많은 겁니다
공장에서 생산하고 도매 소매 유통 거래되는 과정에서 국가에 어마어마한 세금을 냅니다
다른 취미 레져활동에 비해 규모가 엄청나지요
거기에 먹고 입고 자고 하려면 캠핑 등산용품 등등 다양한 용품을 구입해야 합니다 대단한 규모지요
이런 낚시인을 무시하거나 홀대하면 안되겠지요
낚시가면 먹어야 됩니다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 먹지 돌 주워 먹겠어요 농산물 고기 해산물 ... 먹지요
결국 농민 어민들에게 도움이 되는 겁니다 생산만 하면 뭐하나요?
되도록 많이 먹어주고 소비해줘야 좋은거지
낚시인이 움직이고 활동하면 다양한 소비가 이루어지고
그만큼 세금도 많이 내게 되어 나라에도 좋고 국민들에게도 좋은 일입니다
활동 안하고 집에만 있으면 뭐합니까? 자꾸 활동해야 건강에도 좋고 경제에도 좋지
그리고 취사와 야영을 금지한다는 게 말이 됩니까?
취사와 야영을 할수있어야 그게 제대로 된 취미 레져 아웃도어활동이지요
그래야 다양한 소비도 이루어지구요
내 나라땅에서 밥도 못해 먹고 텐트 치고 잠도 자지 말라니 이건 무슨 경우인가요?
아웃도어 레져활동 하는데 날짜까지 제한하거나 통제하고 당일치기만 하라는 건가요?
이게 말이 됩니까? 공산주의 사회주의국가나 독재국가도 이러지 않을 겁니다
낚시산업규모가 워낙 크고 경제에 미치는 영향이 크기때문에
가까운 이웃나라에서도 금지가 아니라 적극 장려하고 활성화 발전 시키고 있습니다
긍정적으로 대응하고 활성화 하고 돈을 잘 돌게 해야지요
자유게시판
100380 인천부평,서울강서 지역 조우회 이것만 봐도 제가 따로 설명할 필요 없을듯 하네요,...;;;;;사진 3장에 모든게 함축되어
있습니다......그게 무순 상관 이냐고 다시 물으시면 그때 간략하게 답 달아 드릴꼐요...ㅠ
남은 음식물이나 변은 땅을 약간만 파고 묻으면 됩니다 깔끔하게 우리가 먹은 농산물 축산물 수산물이라서
땅속에서 천연비료가 되어 자연에도 좋구요 풀이나 나무가 더 잘 자랄 겁니다^^ 그리고 대부분 분리수거해 재활용 할수 있는 것들입니다
가져와서 재활용 분리수거하거나(처리비 무료지요) 나머지 쓰레기는 쓰레기봉투에 넣어 내 집밖에 내놓으면 됩니다
재활용 분리수거(자원이죠) 분리해 내놓고 나면 나머지는 조금밖에 안될 겁니다 작은 봉투로도 충분할 겁니다
재활용 분리배출 하고 나면 버릴 쓰레기가 아예 없는 경우도 많습니다 그리고 쓰레기봉투 몇푼 안합니다 푼돈입니다
그런데 쓰레기 처리하는게 아주 쉽고 간단한데도 의외로 잘 모르는 분들이 있어요 특히 남자분이 더 그래요
직설적으로 하면 개가 낚시를 하는 경우가 많지요.
농번기 고성방가에 쓰레기 투기에 농로에 차 대는 개들이 수두룩합니다.
남의 논밭두렁 무너뜨리고도 저 잘났다는 놈들에 장박한답시고 야채 도둑질에 참 가관입니다.
시골 작은 산 등산한다는 핑게로 돌아다니면서 두릅이나 과일 등등 털어가다 걸리면 인심이 어떻고 떠드는 개들도 많고요.
이건 뭐 맛을 보려고 두릅을 배낭으로 하나 가득이 필요한 건지.
낚시는 취미 이지만 농사는 생업 입니다.
자기 취미 활동 한답시고 지역 농민에게 피해를 끼치는 행위는 절대 있어서는 안되는 일이나,
몰지각한 낚시꾼 들중에는 이런 개념 자체가 없는 인간들이 꽤 있습니다.
낚시인의 한사람으로서 부끄럽습니다.
계도, 계몽이 안된다면 금지를 해야한다고 생각 합니다.
할수 만 있다면 낚시 가서 농민에게 피해주고, 경작지 훼손 하고, 쓰레기 버리고, 다른 낚시인에게 피해주는 이런 인간들은
강경한 수단을 동원하여 평생 낚시를 금지 하고 싶습니다.
부디 위와 같은 인간들이 사라지길 희망 합니다.
거친사내님이 올리신 글을 보다 참으로 씁슬하여 몇자 적습니다.
부모님 논둑 망쳐놓은 놈들에겐 욕나오는데, 내가 낚시가서 욕먹으면 "이정도는 괜찮지 않나, 왜저렇게 과민반응?"
이렇게 생각한 적 많습니다. ㅎㅎㅎ
매번 생각은 하는데 잘 안되는.. 참 반성이 되는 글입니다.
농민들 요구하시는 사항은.. 어르신~ 하면서 왠만하면 대화로 양해를 구해보시고..
너무해 보인다 싶어도 참으시는 게 도리가 아닐까 싶습니다.